오늘 우연히 도서관에서
대체역사소설 똥 덩어리 보다 못한 소설을 잠시 봤는데
거기서 만주의 연료만 획득한뒤 군함이 별탈 없이 잘 움직이는 클리셰를 보고 Su-27마냥 비행중 정신을 자동으로 사출시키더라.
아니 한국이 통째로 과거로 간 소설은 정유시설 밑 기반시설이 있어서 이해 하는데
군대만 딸랑 간 놈들은 어떻게 석유를 캐고 정유를 했는지 조차 안함 달랑 만주에 자원있다. 단편적인 세부지식 없이 캤는것을 보고
마음속에서는 답답한 마음이 한 가득해지더라.
이것을 보고 작가라고 사기치는 사기꾼들이 사기칠때 자료조사 안했구나. 라는 느낌이 더욱 들더라.
어쨌든 이런 똥덩어리 보다 못한 소설들을 읽다보니 궁금해진게 있는데
연료만 잘 공급된다치고 군함이 해외에서 수입된 부품없이 몇년동안 유지할수 있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예비 부품도 없이 어떻게 충무공 이순신급이 10년동안 아시아 전역에서 깽판치는 내용을 보고 잠시동안 정신을 나로호로 사출시켰다.
예를 들어서 똥덩어리들의 대체역사소설에서 이순신 장군님의 대한 모욕이지만 잘 나오는 충무공 이순신급을 기준으로 말이야.
대체역사 자주 나오는 클리셰를 2가지를 기준으로 말이야.
1.군대만 과거로 왔다.
2.대한민국만 통째로 과거로 왔다.
1번 항목은 1년버티고 끝난다고 보고 있고 2번항목이 그나마 몇년 버틸것 같냐?
일단 에너지위기부터 해결해야...
에너지는 둘째로 한 이유가 무리수둬서 어떻게 해결하더라.
작가라고 사기치는 양반들이 연료 없으면 못 돌린다는 기초상식은 다 알더라.
언제로 돌아가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냐?
그래도 부품 없는것 똑같은데
국가 단위로 가면 얘기가 다르지
격랑의 바다도 보면 포항급이 필리핀에 인도되는것 때문에 예비 부품 잔뜩 실어왔는데 아슬아슬하게 운용하더라. 미국은 그 부품 생산도 못함
국가 단위로 가면 못 만들 부품은 많지 않아. 연료 문제야 뭐... 북벌 달리면 해결할 수 있고. 수출 대상국 다 없어져서 경제가 아작나기야 하겠지만 생존은 문제 없을걸?
그래도 시간 걸리죠.
몇 년 버틸거 같냐고 해서 생존은 문제 없을거라고 했더니 그래도 시간 걸린다니, 답정너냐?
일단 이순신급은 뭐 MW-08 교체하고 SPs-550K로 하고 ㅋSM-2는 없어 지겠죠
막 조선시대로 간거면 기관포 도배만해놔도 끝나는거 아님?ㅋㅋ
군함으로 한 이유가 군함가지고 전세계 깽판쳐서 그래
부품도 없는데 몇십년 동안 전세계를 깽판쳐
일단 전쟁하려면 철강산업을 살려야 하고 현재 철강은 대부분 석탄과함께 호주에서 사오는데.... 잘못하면 호주의 탄광까지 우리가 개발해야 할것 같은데...
그러니까 그런 기초조사부터 안해서 암 걸립니다
석탄은 한국에도 존나 많음
사실 답은 간단함.... 일본부터 해결해버리고 미국이랑 짝짜꿍해서 석유, 철강, 석탄, 각종 희토류 등등 전부 수입하는거임
그 석탄은 무연탄이라 제철엔 못쓰네
그런데 사실 한국에서 가장 급한게 전력이라면 만주의 석탄광산 털면 끝인데
다칭유전 방향으로 청나라랑 정복전쟁부터 벌여야 할 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