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론 집어치우고
함포의 위력을 키우려면 크게 3가지 방법이 있는데...1. 포탄 개선 2. 장약 개선 3. 체급 올리기가 있음. 이중에서 1은 누구나가 다 하고 2도 누구나가 다 함. 하지만 3은 돈이 오질라게 들어서 누구나 할 수 있는건 아님.
미국이 초중량탄을 애용한건 단순히 3번을 하기엔 천조라도 돈이 보통 깨지는게 아니니까 기존포 설계를 쪼물딱해서 그 체급 중에서는 존나 무거운 포탄과 존나 많은 장약을 쑤셔넣을 수 있게 만든 '스캠 새끼 마인드'지, 어떤 광신자들이 말하는거 같이 '미국만이 할 수 있는 스킬'이 전혀 아님.
실제로 양키는 18인치 손놓은지 한참된지라 싼값에 위력 뻥튀기하는 초중량탄을 보자마자 그나마 남아있던 차세대 대구경 함포 개발을 완벽히 걷어참. 만약 군축없이 개발을 계속했으면 분명 18인치를 썼을거임.
오히려 일본이야말로 초중량탄이 절실했음에도 조까고 체급을 올려버리는 정말로 힘든 정공법을 시전했고, 그 결과는 18인치 94식 함포로 대성공...구형탄인 91식 철갑탄 만으로도 16"/50 Mark 7을 가볍게 쳐바르는 괴물이 탄생함.
결론: 정공법은 오직 Big Fucking Gun
따라서 국방부는 실좆 127mm를 걷어차고 155mm 203mm함포를 모든 함정에 달아야한다 ㅇㄱㄹㅇ
하지만 급강하 폭격 몇번에 물고기 어장으로.... - dc App
그럼 뭐하나 패러다임이 항공기의 대함공격으로 넘어갔는데
원래미국놈들 한계까지우려먹는거 잘하잖아 - dc App
이 새끼들이 우려먹는 것의 절정은 광신도들이 그렇게 빠는 아이오와급임. 진짜로 신형 전함(NC, SD급) 설계 잡아늘린게 맞거든...
결국 열심히 개발해서 고가치표적 만들어준거라 이 말이구먼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PPAP의 반복이라 그렇읍니다
일뽕빌드업 실패 ㅋㅋㅋㅋㅋ
대형 함포 보고 흐뭇해 했을것.
전함추
난 오히려 영국애들 특유의 장약이 마음에들던데 포신 내구성이야 뭐...
뭔가 다른게 있음?
실잦에 장약 빵빵레후
그리고 포탑 2700톤
아이오와 vs 야마토 하면 꼭 들고 나오는게 무안단물 초중량탄이니.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기습과는 상관없는데요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18인치의 존재를 기밀로 한걸 혹시 모를 에스컬레이션 방지고, 수중탄은 모든 일본전함이 쓸 수 있으며, 기습과는 전혀 상관없어요 댕청씨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미국이 18인치 초중량탄을 개발했어야 했다
시제품 만들고 나서 걷어차버린걸로 암. 그 주포를 워게이가 구현 했거든... - dc App
일본은 초중량탄에 들어갈 자재확보를 실패한게 아닐까 - dc App
양키가 18인치 안 쓰고 SHS로 넘어간 건 돈이 문제가 아니라 2차 런던 군축조약의 함포 구경 제약 문제가 더 큰 걸로 아는데. 애초에 아이오와가 최후의 '조약형 전함' 이었으니.
프랑스 이탈리아의 병림픽으로 런던 조약 쫑나면서 빈슨-웰시 법으로 미국이 탈조약 들어간건데 이때도 18인치 소리 딱히 안나온거 보면 그냥 관심자체가 없었다고 생각되긴 함...그리고 18인치 실험 자체는 조약 이후에도 계속되었음.
2차 런던 조약이 완전히 쫑난 건 2머전이 발발한 39년 9월 1일인데, 그 시기에 아이오와급은 이미 설계 끝나고 발주 들어가 있었음.
나는 미영을 늦게 파기 시작한 쪽이라 아마 그쪽이 맞는듯 ㅎㅎ
따박따박 헛소린가... 싶다가 결론추
원래 미국은 의외로 신기술을 마구 도입하기보다는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세워놓고 하나씩 차근차근 완성시켜나가는 장기 프로젝트를 선호하는 국가임. 애초에 주포 구경 올리는걸 미국은 군비 때문에 내켜하지 않다가 일본이 16인치 올리니까 대응용으로 간거니까... 만약 전함의 시대가 계속되었다면 몬태나급 18인치 3연장 4기 장착도 가능하지 않았나 - dc App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개소리는 삭제하는데스우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얼마나 부들부들했으면 아예 새로고침하면서 삭제하나? 이 논쟁 자체가 한물간 옛날 유행 주워섬기기라는 것이 그렇게 자존심 상했나?
쓸모도 없는 것에 자존심 새우는게 참 안타깝다. 네가 어디까지 네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이럴 수 있을지 계속 지켜보지 껄껄
초중량탄이 개나 소나 하는 기술이라는 게 에러. 신형탄 만들면서 조금 중량을 증가시키는 것은 다들 하는 일이지만 초중량탄은 아예 포탑 전체를 뜯어고쳐야 함. 주포 포신, 약실부, 양탄기를 비롯한 장전부위 다 고쳐야 하니까. 그래서 미국도 14인치 쓰는 구식 전함들은 그냥 신형탄 쓰면서 중량만 635.9킬로에서 680.4킬로로 약간 늘리고 끝.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탄 길이가 125.6센티에서 142.2센티로 늘어나는 바람에 구식중의 구식인 뉴욕급에는 장전이 안되서 무게는 680.4킬로로 동일한데 포탄 길이만 138.1센티로 줄인 탄을 특수공급해야 했음.
미국도 이 지경인데 일본은 더 힘든 상황임. 14인치의 경우 91식 철갑탄이 중량은 673.5킬로로 미국보다 약간 가벼운데 포탄 길이가 152.5센티로 더 길어졌고, 나가토급이 쓰는 16.1인치는 88식의 1000킬로에서 91식의 1020킬로로 20킬로 증가되었는데 포탄 길이가 173.85센티가 되버림. 동급 탄이라고 볼 수 있는 미국의 16인치는 구식 마크 3이 957.1킬로에 143.5센티의 포탄 길이를 가지는데 이걸 마크 5에서 1016킬로로 중량을 늘리니까 포탄 길이가 162.6센티로 증가해버림. 이러니 기술력 없으면 약간의 포탄 중량 증가에도 포탄 길이가 길어지고 장전이 힘들어지는 문제점이 발생하게 되는 것임. 그래서 콜로라도급도 초중량탄 못씀.
그래도 일본은 아주 양호한 편임. 전간기까지 세계 제1위 해군하던 영국은 철갑탄과 고폭탄 중량이 동일하고, 고폭탄이 철갑탄보다 더 긴 막장상황 났으니까. 영국 넬슨 16인치는 포탄 중량이 모두 929킬로로 동일한데 철갑탄 길이가 168.2센티인데 고폭탄 길이가 192.9센티라는 역전현상이 발생함. 포탄 관련 기술력이 부족하니 고폭탄이 포신에서 유폭하는거 막으려면 철갑탄 수준의 중량으로 철갑통 만들어서 작약을 감싸야 하니까 고폭탄이 결국 어쩡쩡한 관통력과 폭발력 가진 준철갑탄 신세 되는거다. 영국이 이꼴인데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은 말할 것도 없지. 그래서 다들 그냥 거포 만들지 포탄 중량을 초중량화 안하는 거다.
미국이 거포쪽으로 제대로 기술투자 못한 것은 제2차 런던 군축조약으로 2차대전 터지기 직전까지 쇠사슬에 묶여 있었기 때문이지. 조약의 굴레에 따라 에스컬레이터 기준 적용해도 기준배수량 4만5천톤에 16인치가 한계인데 조약 위반과 배수량 한계로 달지도 못할 18인치 연구를 중점적으로 할 수가 없지. 그나마 에스컬레이터 규정도 늦게 발동하는 바람에 미국 의회의 방해가 합쳐지니까 노스캐롤라이나나 사우스다코타는 그냥 기준배수량 3만5천톤이라는 굴레가 더해졌고, 재수없었으면 노스캐롤라이나는 14인치 달뻔 했다. 이미 조약 탈퇴 한참 전부터 조약 탈퇴 각오하고 거포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던 일본과는 환경이 극과 극이라는 이야기다.
그러니 미국은 있는 대포가 가지고 써먹어야 하니까 초중량탄 연구할 수 밖에 없고 기술력 쏟아부어서 만들었지만 16인치 마크 8이 1225킬로에 182.9센티의 길이를 가져서 딱 미국 신전함 전용 포탄이 되고 말았고, 12인치도 마크 18이 517킬로에 137.2센티의 길이를 가져서 기존 12인치 포에 못쓰므로 그냥 알래스카급 전용탄 된 것임. 덤으로 16인치 45구경장 같이 포신이 좀 짧으면 사정거리가 동급함 대비해서 떨어지는 문제점까지 나왔고. 설상가상으로 아이오와급 주포인 마크7도 원래는 그냥 전간기 개량형인 마크 3 달려고 하다가 기준배수량 오버로 경량화해서 따로 개발한 물건임. 이 정도로 조약의 악영향이 컸음.
그러니까 자유로운 상태에서는 그냥 일본처럼 거포 개발하는게 보통이고 그게 조약 따위로 인위적으로 막힌 국가가 초중량탄이라는 곳을 파게 된 것이지. 그리고 초중량탄이라는 게 기술력 안높으면 포탄 길이만 억수로 길어져서 장전불가로 써먹지도 못할 애물단지 되니까 기술력 투입을 엄청해야 하는것이고. 그러니 사실상 미국 전유물 된 것임. 솔직히 말해서 조약만 아니었으면 파나마운하 최대 수용가능한 배수량 무제한급 설계도를 그냥 적용할 수 있고 대략 5만8천톤급이니까 18인치 탑재도 검토해볼만한게 4만5천톤 이내로 구겨진게 아이오와급이야. 그러니 초중량탄 좋아라 한게 아니라 그것 밖에는 답없던게 미국이라는 점을 알아야 함.
미국도 1941년에 전쟁 터진 후에나 전간기때 던져놓았던 18인치 포 개발을 시작했지만 이미 전쟁 때 적용하기엔 때가 늦었지. 그래도 성과는 있었는데 18인치 47구경장 타입 B-1은 철갑탄이 1746킬로의 중량에 206센티의 길이를 가짐. 이거에 대응할만한 일본 함포는 역시 시험작인 18.9인치 45구경장인데 철갑탄이 1770킬로의 중량에 206센티의 길이를 가짐. 야마토의 18.1인치 함포는 91식이 1460킬로에 195.35센티의 길이, 1식은 수중탄 기능은 유지하면서 관통력과 포탄 강도 증대를 위해 중량은 동일한데 포탄 길이가 206센티가 되버림. 종합적으로 미국이 거포 만들 기술력이 없는 게 아니라 이미 거포 만들기엔 때가 늦었기 때문임.
참고로 천하의 미국이 왜 저렇게 전쟁 터지기 직전에서야 내동댕이 친 거 다시 황급히 기술개발에 돌입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미국 특성상 전쟁 터지면 군대를 늘렸다가 평화가 오면 군대 해산에 가깝게 줄이는 전통이 있었고 평시에는 미국 의회가 예산줄을 진짜 목 잘릴 지경으로 줄이기 때문임. 그러니 평시에는 군대 유지도 못할 비용으로 군대가 살아야 하니 저 꼴나는거지. 특히 미국 육군이 이게 심해서 개전 직전에는 포르투갈 군대보다 못할 지경이었고 전차 개발부서에 던져준 돈이 딱 셔먼전차 2대 값이었을 정도임. 미국 해군은 좀 더 돈 받았지만 군함 유지비 쓰고 나면 돈이 없는 건 매한가지. 여기에 조약의 굴레가 더해지니까 남들 안파는 초중량탄 분야를 파게 된 거다.
그리니까 요약하자면 미국은 조약에 묶이고 (개전 전에는) 돈도 없어서 대구경 개발 못했고, 그 대신 있는거 써야 하니까 기술력 쏟아부어서 초중량탄 만들었다 이거임?
설명해봐야 자기가 듣기 불편한 의견은 삭제하는 병신이다. 일뽕 빨고 싶다는데 냅둬 - dc App
역시 일뽕은 팩트로 아구창을 날리면 해결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