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가


치마를 둘러입고 총칼은 안들어도


나라위해 일어섰네 여군 미쓰리


국방색 치마는 미니 스커트


제비같은 그 모습이 정말로 예뻐요


눈웃음이 매력적인 여군 미쓰리


기관총 소리같은 타자기 소리


적을 향해 두들기는 여군 미쓰리


작대기 한 개 달고 생끗 웃으면


화장 안한 그 얼굴이 더욱 더 예뻐요


죽은깨가 인상적인 여군 미쓰리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간주)


아침의 기상 나팔 짜증도 나지만


외출 날엔 즐거운 여군 미쓰리


그 사람 기다리며 가슴 태워도


부풀은 두 가슴에 꿈이 한아름


여드름이 꽃 피었네 여군 미쓰리


여군 미쓰리




당시 시대상 생각하면 여자가 대단하네~하고 꽤 칭찬하는 의미였을테지만야;;


국방색 미니스커트 입고 총칼도 안들고 타자기만 두드린다고 하질 않나


부풀은 가슴도 아니고 부풀은 "두"가슴이라고 굳이 명시하질 않나


지금 들으니깐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도 거북한 수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