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함정에 의해 끌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대잠 무기체계로 쇼와 8년(1933년) 5월 30일 관방 기밀 제1147호 훈령에 따른 예인 폭뢰로서 개발된 물건임.
요코스카 해군 공창 기뢰 실험부에서 시제품이 실험되어 쇼와 9년 9월(1934년) 내령 병 제38호에 의해 공식적으로 일본 해군에서 채용했었음. 요코스카 해군 공창에서 테스트를 받은 것 때문인지 별명도 요코스카 폭뢰임.
전체길이 1,550mm, 직경 300mm, 탄체 두께는 2mm에 상부익 길이는 764mm, 하부익 길이는 892mm에 익면 폭은 150mm임. 전체 무게 70kg에 부동량은 10kg정도임.
작약은 88식 폭약 25kg에 신관은 3식 폭뢰신관을 사용하며 더듬이같이 생긴 신관부가 잠수함에 접촉하면서 기폭하는 방식임. 2.2노트 이상, 착탄각도 12도내외면 격발을 보장.
최대견인속도는 24노트, 심도는 47m이며 견인로프는 7mm 로프를 7조로 엮었으며 전체 로프 길이는 200m가량임. 폭뢰 투입시에는 속력 7노트가 권장되며 회수 시에는 함을 정지시키는 것이 일반적임.
일단 알려진 대로라면, 연합국 잠수함 중에서 저 물건, 혹은 그에 추정되는 무기체계에 공격을 당해봤던 기록은 존재하나 저 물건에 의해 상실된 잠수함은 없었음.
뭐 이런 "끌고다니는" 대잠무기체계 자체가 14식 방잠망, 96식 방잠망 같은 것들도 있긴 했다마는 역시 이것까지도 효과가 좋은건 아니었던듯.
사실 호위함정 차원에서 저런거 질질 끌고다닐 정도라면, 대체 얼마나 속 터지면 그러고 돌아다니겠나 하는 거겠지만.
배 뒤로 질질 끌고다니는거임 아니면 소해구마냥 옆으로 늘여놓고 가는거임?
그것까지는 안 나와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