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대의 요리책, 마사 고든 저 『노동자의 아내들을 위한 요리책』中
"타피오카 파이"
재료 :
쇠고기 육수 100g
얇게 썬 양파 225g
얇게 썬 감자 1.6kg
타피오카 7.5g
밀가루 225g
베이킹 파우더 1찻숟가락
만드는 법 :
1.타피오카를 1시간 동안 찬물에 담근다.
2.육수의 1/4를 파이 접시 바닥에 붓는다.
3.양파, 감자, 타피오카를 한 층 깔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4. 밀가루, 베이킹 파우더에 남은 육수를 섞는다.
5. 물을 부어 부드러운 반죽을 만든다.
6. 이 반죽을 둥글게 말아 부드러운 파이 껍질을 만든다.
7. 저온에서 70~80분간 굽는다.
오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당연히 함정이 있다.
이 파이로 한 사람이 한 끼를 때우는 것이 아니다.
아침에 여섯 조각으로 나눠서 가족들끼리 한 조각씩 삼키고 나면,
이제 그 날 하루 종일 먹을 수 있는 것은 물 아니면 홍차뿐이다.
산업혁명 초기 영국 로동자들의 생활 모습을 보면 쁠갱이가 괜히 튀어나온게아니여
갸아아악 구와아악
ㄹㅇ 잃을건 사슬뿐이잖아 - dc App
자본가들에게 죽음을! - dc App
산업혁명 초기 영국은 진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주거지였을듯. 평균수명이 20대라니 원시인도 그것보단 오래 살았겠다
와 시발.... - dc App
고기가 없잖아 씨발새끼드라!
으으 시발 여왕 갯썎끼야!!
와. 씨벌탱.
저거 파이 맛 자체도 저온에서 구운거라 씹창이라고 했는데? - dc App
이거 앗 시리즈에서도 나왔었던 글이었는데 ㅋㅋㅋ
바로 거기서 읽고 쓴거임
잃을건 쇠사슬뿐이다가 틀린게아니네
생각해보면 기계에 의한 빈부격차를 인류는 이미 한번 겪었구나
앗 시리즈 영국책이라 그런지 그부분 두리뭉실하게 넘김. 음식을 아끼자는 노래를 배웠다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