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에서는 부의 증대가 목표기때문에 아무리 좋은 이론이라도 실제 부를 증대시키지 못하면 나가리임. 이론에 성역이 없다는 점에서 자연과학 연구방법론과 유사함.
실제로 1910년대부터 테일러리즘이랑 포디즘이 나오면서 중산층이 대규모로 형성되고 이게 자본가 입장에서도 이익으로 돌아오면서 이론이 증명되니까 기업들도 근로자 복지에 신경 많이쓰기 시작함
마르크시즘은 마르크스가 자기건 과학적 사회주의라고 떠들었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교조적인 종교처럼 흘러감. 이론의 기초인 노동가치설은 신고전학파 나오면서 깨졌지만 이걸 부정하면 이론 전체가 무너지니까 현실을 이론에 끼워맞추는 식으로 감.
거기에다가 인류역사상 최고의 천재인 마르크스의 이론은 무오류=레닌, 스탈린의 이론은 무오류=마오, 김일성의 말씀은 무오류 식으로 가니까 이론이나 지도자의 행동이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도 그냥 믿는거임. 1984에서 오웰이 괜히 이중사고 얘기한게 아님
결국 자연과학보다 종교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현실과의 괴리가 폭망으로 이어짐. 북한이 사회주의가 아니라 종교집단이라는건 뭘 모르고 하는소리임. 마르크시즘은 원래 그런 성향이 있었고 이게 극단적으로 발현된것뿐임. 마르크시즘은 진짜 지식인의 아편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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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가 1919년에 볼셰비즘을 두고 '전염병'이라 했는데, 틀린 말이 아님.
사적 유물론은 종교 맞는데 다른건 어떤지 모르겠다.
자본주의 이론에 성역이 없나?
성역은 없음. 스캠 무빙 한 방이면 학파들이 해석 놓고 치고박고 싸움ㅋㅋㅋ
실제로 1910년대부터 테일러리즘이랑 포디즘이 나오면서 중산층이 대규모로 형성되고 이게 자본가 입장에서도 이익으로 돌아오면서 이론이 증명되니까 기업들도 근로자 복지에 신경 많이쓰기 시작함 그렇다 하더라도 이건 오류 같은디...기업들이 근로자 복지에 신경을 많이 썼다구예?
포디즘이 등장하면서 기업가복지에 신경쓴거 맞지 고임금과 사내 노동자 복지 체제를 만든게 포드가 한 일인데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지만 정작 본인은 지식인의 아편이었구연
뻘갱이들이 셋이나 왔다 갔네, 허허 - dc App
우리의 이론과 현실은 맞지않는다 고로 현실을 뜯어고쳐야한다 - dc App
아니다 이 정신주의 광신도야
그 영향 받은 현대 사상들 정치 철학 사조들 신좌파 애들 등등 다 극단주의 정체성 정치로 넘어가는거 보면 확실히 인물에도 성역을 두지만 자신들의 사상기조를 절대적 정의이자 정론으로 기준삼고 내쪽이냐 아니냐로 이분법적으로 따지는것도 두드러짐. 수사적 표현으론 다양성을 외치지만 애초에 근간이되는 사상이 저렇듯 경직되어있으니 본체도 그렇고 따까리들도 그렇고 똑같
북한은 스탈린주의의 적자지만 북한이 맑시즘의 적자라그러면 지옥에서 불타고있는 맑스가 돌아와서 빠따친다 + 어떤 븅신같은 사회주의 철학자새끼도 믿기만 할란소린 안했고 과학적으로 이렇게 될거다 or 사회적으로 이래야 한다 했지
막시즘은 배우다보면 사고가 편협해지고 맹신되게 하는 이데올로기적 동원성같은게 좀 있음. 똑똑하다고 멍청하지 않은게 아님.
막시스트들은 막시즘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잘 알게 되지만. 다른건 하나도 모르게 되거나, 혹은 믿고싶어지지 않게 됨. ㄹㅇ 현실도피성 학문임
별 신박한 소리를 보겠네 이게 념글을 갔다고? 초기형 이론만 따지면 자본론조차도 아 암튼 거래하면 좋다고~ 수준에서 벗어난게 없다. 3학년 대상 경제학개론 수업만 들어도 안 나올 소리를 당당하게 하고 있네.
냉전시절에나 맑시즘 지들끼리 물빨하면서 순환참조하면서 깊이 파고들어갔지 이데올로기적으로 패망한 거 확실시된 후엔 계량경제학적 방법론 푸대째로 들고 가서 맑시즘 쪽에서 활용하는 게 얼마나 많은데. 애초에 맑스는 자기 이론의 일부를 경제에다 세웠던 놈이고 여기서 연장된 맑시즘 분파에서 경제학적 합리성을 개무시하려고 했던 적이 없음. 니가 말하는 건 68폭동 이후에 사회학 사조에서 과학적 합리성이 도태된 이 부분을 말하는거고. 교묘하게 섞어서 맑시즘까지 세트로 병신만드네.
사회주의 기반 국가가 망한 국가를 예시만 들어서 그렇게 보이는 거임. 실은 자유주의 기반도 망한 국가가 한 트럭이란 것.
애초에 법학과 전공에 철학이랑 역사만 공부해서 경제나 정치에 문외한이던 마르크스가 자기의 생각을 길게 써놓은것 뿐이고, 자기도 자신의 주제를 잘 알아서 난 막시스트 아니라고, 이건 현실에 접목시킬만큼 완전한 체계가 아니라고 지 스스로도 조심스럽게 접근했는데. 후대에서 철학, 역사에 바탕을 둔 경제학 비판서를 가지고 물고빨고 이데올로기화 해서 그거로 국가를 돌리니까 꼬라지가 제대로 될 리가 있나.
'자유주의'란 명칭이 무색하게 독재로 흘러간 곳이 한둘인가. 실상 성공한 현대 국가 대다수는 다양한 사상을 흡수했고, 특정한 뭐라고 정의하기 어려운 것.
자유주의가 독재로 흘러간 곳도 있지만 결국 자유주의의 본질에 의해서 다시 민주화를 성공적으로 이룬 국가도 많다, 하지만 사회주의를 채택한 국가는 전부 독재로 시작해서 독재로 망한 결함사상이 아니던가?
사민주의는 마르크스주의자들한테 이단취급 받으면서 분파되어 나온건데오, 사실상 자유주의의 케인즈학파랑 스펙트럼에서 일치해서 흡수당할 만큼 중립적인사상임. 사민주의가지고 마르크스주의를 변호하기엔 그 둘이 서로 추구하려는게 너무나도 다른것
경제논리로서의 맑시즘을 말하고 싶은거냐 정치논리로서의 맑시즘을 말하고 싶은거냐? 경제논리로서의 맑시즘은 공황론 이외에는 사실상 유의미한 족적을 남기지 못하고 있지만 국가논리로서에서 이단취급이라고 말하면 너무 말이 안 되는 말을 하고 있는데.
정치.
아니 난 220한테 말하는 거임. 너가 정치논리로서 말하는 거는 보면 알지.
현실정치의 대부분은 여전히 자유주의에 기반에 둔 케인즈학파를 주류로 두고있고, 심하면 다시 신자유주의로 회귀하려는 성향이며, 그 사민주의를 채택한 국가들 마저도 사회주의의 근본적인 딜레마에 빠져서 점차 그 색을 없애고있는게 현실이지. 현실에 강력한 영향력을 끼친것은 사실이지만. 사회주의의 역할은 극단적인 경고를 통해서 주류학계를 움직이는 정도가 한계임, 사회주의자들은 그저 현실에 일침날리는 한때의 극단주의학파였을 뿐이고, 현재는 아예 도태된 구닥다리 사상일 뿐임.
헌법 조항만 명목상 유지될 뿐, 실제로 실행되는 정책들에서는 전혀 유지되거나 확장되지 못하고 점차 축소되어가는 경향인데
프랑스 노란조끼 혁명은 참으로 사민주의적 정책의 유지에서 비롯된 반발행위겠구나.
정치-국가논리에서의 맑시즘은 60~70년대즈음 주류에 다 편입되어 단물 쪽쪽 다 빨리고 필요없는건 버려진 사상임. 현재로서는 맑시즘에서 제시했던 대부분의 비판적 사항들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수렴하고 그에 따른 정책을 다 펼쳐오다가- 오일쇼크 파동을 계기로 그마저도 축소되어지고 있는게 현재추세인데. 그런 현재에 맑시즘 다시 꺼내와서 두둔하는건 말도 안되는거지, 이미 단물 다 빨리고 현실성 없는것만 남아서 도태된 구닥다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이젠 확실히 정떡 영역이니 난 이만 하겠음. 할 말은 다 했음.
근데 그 현실성 없는것들이 맑시즘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뼈대라는거지, 사실상 근본이 잘못된 결함사상인데, 틀린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맞는다고 어느정도 수렴할것들은 부가적으로 산출된 가지랑 열매로서 다 뜯겨나가고 휑한 뿌리만 남은거
슬슬 정떡으로 넘어갈라는거같은데 적당히 해야할듯 - dc App
차단은 싫으니 눈치 보고 적당히 삭제하겠음.
정떡 댓글은 순차적으로 삭제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