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도 언급한 바와 같이, 대양함대 전력은 우리나라에는 다소 불필요합니다. KDDX, LPX-2 사업 역시 군사적 효용성보다는 해군의 영향력 확대가 목적인 것이 확실하고요.


인천급과 대구급 역시 서해에서는 필요 이상으로 크기가 큽니다. 광화 6호급이나 후베이급과 같은 소형 고속정보다 더 많은 인력과 유지비를 잡아먹고 수는 더 적어 해전에서의 승리를 보장할 수도 없습니다.



대형함대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결국 해군력의 급속한 붕괴를 유도해 제해권을 순식간에 빼앗기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도박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대형함 건함 계획에 대해 재고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