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예비군 갔을 때


마지막날이 전투휴무여서 아 심심하다 하고 나와서 부대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보병애들이 창고에서 박격포 다 꺼내놓고 수입하고 있더라고


박격포 실물 본 거는 그게 처음이라 신기해서 가까이 가서 구경했음


한 명당 수입봉 하나씩 잡고 한 문씩 열심히 쑤시고 있는데


짬 좀 되보이는 애가 앞으로 나오더니 그런식으로 하면 어느세월에 다 닦느냐며


비켜봐 하더니 한 손에 봉 하나씩 잡고 한 번에 두문씩 쑤시더라


그 때 그 아저씨 포즈가 딱 저 짤방같았음


존나 잘 쑤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