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든 우든 민족주의 사학이 지배적이었다는데
그래서 요즘 좌우 싸움에서 한국 전근대 역사 가지고 토론할 때 “이것이 상대 진영이 저지른 역사 왜곡이다”라고 까는 것 중 파고 들어가보면 의외로 좌우를 초월한 민족주의에서 기인해 좌우 둘다 저지른 왜곡이 많다고
그래서 요즘 좌우 싸움에서 한국 전근대 역사 가지고 토론할 때 “이것이 상대 진영이 저지른 역사 왜곡이다”라고 까는 것 중 파고 들어가보면 의외로 좌우를 초월한 민족주의에서 기인해 좌우 둘다 저지른 왜곡이 많다고
우리나라 특이 오히려 좌쪽이 민족주의인 거 아녔음? 더 가면 정떡이지만
90년대 이전에는 좌우 안 가리고 민족주의적이었다. 우리나라 좌쪽이 더 민족주의적이라는 인식이 박힌 건 90년대 뉴X이트 등장 이후임. 근래에는 좌쪽에서도 민족주의 탈피 움직임이 있고. 그저 우쪽의 민족주의 탈피가 상대적으로 빨랐기에 그런 인식이 젊은 세대 위주로 박혔을 뿐임.
그렇군
정떡이라서 최대한 쳐내고 말하는데 6~80년대 국가에서 밀었던 역사 해석들을 보면 민족주의적이 아니라는 말 절대 못할 걸.
이 시절 한국 좌우가 지녔던 사관의 차이점은 민중에 더 방점을 찍느냐 덜 방점을 찍느냐의 차이였을 뿐 민족 강조는 공통적.
애초에 한국 근대 사학의 시작 자체가 독립운동으로서 시작한건데 어찌 보면 당연한 일
그렇긴 하지.
원래 좌우 둘다 민족주의적이었는데 탈민족주의쪽은 좌측이 조금 더 빨랐었음. 소수파라 그렇지. - dc App
아 그건 맞음. 탈민족주의 움직임은 좌측에서 먼저 나왔긴 한데 하필 주도권을 잡은 측이 민족주의적이었지. 구체적으로 말하면 정떡이라 여기서 끝냄.
90년대 민주화이후 우측에서 민족주의적인 사람들은 서서히 주도권, 힘을 잃기 시작해서 이전 시대를 겪지 세대들은 좌측이 더 민족주의적이라는 인식이 박혀있긴 함. 이러고 보면 한국에서 민족주의 성향은 좌우 차이가 아니라 세대 간의 차이인 것 같다.
‘이전 시대를 겪지’ 뒤에 ‘않은’ 추가
국뽕은 안좋지만 최근들어 좌우가릴거 없이 6년전에 비해 대한민국 민족주의 성향이 급격히 떨어졌다봄 대신 일뽕은 더 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