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블루길임.
낙동강 금호강 가봐라. 물고기 반이상이 배스 블루길에 나머지는 한강에서 이입된 강준치 끄리임. 본류엔 토종고기 아예 씨가마름. 우리동네 저수지가 7갠가 있는데 한군데 빼면 블루길한테 점령당해서 가망이 없다.
황소개구리야 암만 날고 뛰어도 양서류라 연약한 구석이 있고 뉴트리아는 한국 생태계 자체가 중형 포유류가 살기 좇같은 구석이 있어서 사냥좀 해주면 사라지는데 이새끼들은 답이 없음. 납시꾼들이 한해 수천마리를 패대기쳐도 안사라진다. 거기다가 4대강이나 하천 정비공사 같은거 하면 싹다 얘네들이 선호하는 환경으로 바뀜.
결론은 수중생태계 좇망 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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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은 계절이 바뀌어도 상대적으로 환경이 안바뀌니 외래종도 안정적으로 정착할수 있겠지 ㅇㅇ
애초에 이색히들 건너온 곳이 북미라서.. 4계절 ㅈ까고 살아남음. - dc App
대신 우리는 북미에 가물치 부대를 파견해서 국위를 선양했지
미국에 가물치가 암만 심각해도 저수지를 통채로 가물치밖에 없게 만들지는 못함;; 글구 엄밀히 말하면 토종 가물치가 아니라 동남아쪽에서 건너간 더 큰 가물치더라 - dc App
그거 족치려고 농수산부에서 일부 하천에 가물치 풀고있음. 효과보면 전국 확대 예정임
가물치랑 배스 블루길 같이 사는 저수지도 많은데 결국 우점종은 블루길 배스임. 가물치를 풀어서 쟤들 수를 줄여도 사라진 작은 물고기나 새우가 돌아오진 않음 - dc App
새우는 수질생각하면 돌아올일 없고 작은 고기정도는 천적이 없으면 알아서 기어나옴. 가물치만 풀어도 2할넘게 차지하던 베스가 5푼 정도 떨어지던거 생각하면 개체수 조절은 충분함.
수질은 크게 상관없음. 딱히 더 오염되지도 않았거든. 내가 위에서 말한 저 저수지들도 가물치가 지금도 있는 곳들이고 전국 왠만한 강에는 가물치 다 있다. 가물치가 암만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라고 해도 배스처럼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애들은 못되서 한계가 있음. 그리고 낙동강에 강준치랑 끄리 이입되서 배스 숫자는 줄어도 생태계는 더 작살난거 보셈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