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막둥이 이거 갔다오더니 정말 병신이 됐음.
군대 가기전엔 워홀도 맨땅에 헤딩하듯 잘 다녀오고
학점도 4.3은 받고, 봉사도 꾸준히 하고,
복무하면서 봉사도 꾸준히 하고, 이건 마음 단단히 먹지 않으면 힘든건데
여튼
논산부터 뭐 불러내서 스카웃을 했니 어쩌니 하고
아무나 못가는 모 국직을 어찌저찌 가더니 3성 표창도 받고, 뭐 하고
보면 군생활은 잘했나 봄.
근데 갔다오고 나서부터 안하던 나사빠진 행동을 너무 자주해.
난 동기생활관 세대는 아닌데 보통 ㅅㅂ 그래도 청소는 할 거 아냐.
재활용품 분류 안하기 시작하는건 예사요.
음쓰 일쓰 섞어 버리기.
어젠 시발 뭔 청소기 필터에 든 먼지랑 개털 머리털 같은 걍 봉투에 버려야 할 것들을
걍 변기로 깔쌈하게 슛 하더니 이틀 째 변기 한개를 막아놨음.
액체 뚫어뻥 두 통 쳐넣었는데도 안뚫리는데
진짜 하여튼 시발
ㅋㅋ'병장화'
7개월이면 빠질때도 됐는데 말해도 안고처먹고 뚜까 팰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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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방법도 있었구나 함 해봄
고무 뚫어뻥 없음? 나 지금까지 변기 막힌거 고무 뚫어뻥으로 못뚫은거 없었는데...
그간 휴지 많이 넣어서 막힌건 죄다 뚫어뻥으로 해결 했는데 이건 아예 고체가 섞여들어간거라 재수 더 털리는 듯. 액체 뚫어뻥 + 고무 뚫어뻥 조합임. 위에것도 해보고 방법이 없으면 업자 부를 생각;
군대 다녀오면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한국사회에만 들어맞는 노예가 되서 오는걸 선배 노예들이 지들 멋대로 사람되는걸로 착각해서 나불거리는거지. 칵 퉤
노예! 변기를 뚫는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