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갤에 썼는데 아까워서 여따도 올려봄


1941년 12월 7일 일요일 새벽 잽스들의 비열한 함대가 미합중국 태평양 해군기지 진주만을 기습공격하였다.


4척의 전함과 1척의 퇴역전함, 1척의 예인선이 격침당했고, 4척의 전함, 3척의 순양함, 3척의 구축함, 3척의 기타함선이 손상을 입었다.


188기의 항공기가 지상에서 격추당했고,159기의 항공기가 손상을 입었다.


2,335명이 전사하고, 1,143명이 부상을 입은 지옥같은 곳에서 15명의 군인이 영웅적인 활약으로 의회명예훈장을 수여받게 된다.



1.머빈 S. 베니언 대령 (1887.05.05-1941.12.07)


USS 웨스트 버지니아의 함장으로써 진주만 공습 중 지휘소에서 파편상을 입었다. 그는 부하들이 의무실로 옮기려하자 거절하고, 자신의 손으로 부상부위를 억누르며 지휘를 계속하다가 전사하였다.



2.존 W. 핀 CPO(상사 정도위치) (1909.07.24-2010.05.27)


PBY 카탈리나 수상기 무장사로써 집에있던 도중 일본군의 공습소리를 듣고 부대로 복귀 불타는 자신의 수상기에서 M2 중기관총을 꺼내 대공사격을 실시했다. 2시간 동안의 대공사격으로 21군데의 부상을 입었으며, 그중 2군데는 총상이었다.



3.프란시스 C. 플라허티 소위(1919.03.15-1941.12.07)


USS 오클라호마의 장교로써 진주만 기습으로 손상을 입은 오클라호마 내부를 돌아다니며 손전등을 이용하여 수병들의 탈출을 도왔다. 그러던중 오클라호마가 엎어지면서 전사한것으로 추정된다.



4.사무엘 G. 후쿠아 소령 (1899.10.15-1987.01.27)


USS 아리조나의 데미지 컨트롤 장교로써 일본 항공기의 공습으로 부터 입은 화재 진압과 생존자 구출에 힘썼다.

전방 탄약고 폭발후 퇴함하는 수병들을 구조하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5.에드윈 J. 힐 준위(1894.10.04-1941.12.07)


USS 네바다의 선임 갑판장으로써 네바다가 현위치에서 이탈하도록 항구에서 줄 작업을하였으며 작업후 헤엄쳐서 네바다로 복귀하였다. 일본 해군이 항구를 빠져나가는 네바다로 입구를 막으려고 집중공격하자 앵커를 내려 좌초하였다. 그과정에서 폭격으로 전사하였다.



6.허버트 C. 존스 소위(1918.01.21-1941.12.07)


USS 캘리포니아의 장교로써 공습 직후 불타는 함선에서 부상당한 상태로 수병들을 구조했다. 그러던중 대공포 사수가 전사하자 그자리를 이어 대공사격을 하였다. 대공포가 피격당하면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구하려는 수병에게 자신을 버리고 가라 말하고는 전사하였다.



7.아이작 C. 키드 소장 (1884.03.26-1941.12.07)


제1전함 전대 제독으로 진주만 공습도중 기함 USS 아리조나의 함교에서 지휘하던 도중 전사하였다.



8.잭슨 C. 패리스 중위(1912.06.26-1966.10.17)


USS 캘리포니아의 수리반이었던 그는 첫번째 공습을 받고 기절했었다. 정신을 차린뒤 그는 대공포 탄약을 위쪽으로 옮기도록 했으며, 두번째 공습으로 함내의 동력이 나가자 물이차오르는 함에서 부하들을 이끌고 탈출하였다.



9.토마스 J. 리브 준위(1895.12.09-1941.12.07)


USS 캘리포니아의 통신 준위로써 불타는 함내에서 대공포 탄약을 나르다가 전사하였다.



10.도널드 K. 로스 준위(1910.12.08-1992.05.27)


USS 네바다의 발전기 담당 준위로써 발전기가 폭발위험에 놓이자 부하들을 강제로 탈출시키고 혼자 자리를 지켰다.

고열과 연기로 탈진하였음에도 자리를 지켰고, 그를 다른 수병들이 구하자 다시 발전기로 가 자리를 지켰다. 퇴함명령이 떨어질때까지 그는 발전기를 고치려 노력했다.



11.로버트 R. 스콧 하사(1915.07.13-1941.12.07)


USS 캘리포니아의 공기 압축기 담당으로써 자신의 구역이 침수되는 와중에도 공기 압축기의 계속되는 작동을 위해 남아있다가 사망하였다.



12.피터 토마치 준위(1893.06.03-1941.12.07)


USS 유타의 보일러 담당 준위로써 공습으로 배가 침몰하는 와중 보일러 소속 수병들이 모두 탈출할때까지 자리를 지키다가 전사하였다.



13.프랭클린 반 발켄버그 대령(1888.04.05-1941.12.07)


USS 아리조나의 함장으로써 함교에서 지휘를 하다가 전사하였다.



14.제임스 R. 워드 일병(1921.09.10-1941.12.07)


USS 오클라호마의 수병으로 함내의 수병들이 밖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손전등을 들고 유도하였다. 하지만 자신은 나오지 못했다.



15.캐신 영 대령(1894.03.06-1942.11.13)


수리함 USS 베스탈의 함장으로써 공습 중 대공사격으로 일본 함재기들을 공격하였다. 근처에 있던 USS 아리조나의 탄약고 폭발의 여파로 배밖으로 튕켜나갔으며, 정신을 차리고 헤엄쳐 다시 복귀하였다. 배를 안전한 곳으로 옮긴뒤 바다위의 생존자들을 구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