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피드백임
선주 - 엔지니어링 - 야드 - 기자재업체들간에 빠른 피드백으로 우월한 공정관리, 품질관리로
빠른 대응, 납기에 강점이 있었음
알다시피 선박이라는건 대량 양산품이 아니라 주문제작품이고 표준이란게 없음(어느정도는 있지만)
그래서 선주가 요구하는 변경사항이라던가 현장 혹은 설계간에 일어나는 문제점을 R&D까지 빠르게 피드백 되는게 진짜 강점이였고
덕분에 90년대 이후 컨선들 규격화하면서 엔지니어 왕창 깎아낸 좆본 조선 빈틈 파고들어서 1위 할 수 있었던거임.
좀 극단적인 케이스긴 한데 한진이 왜 망했는지 이걸보면 알 수 있음.
하면 안될것들을 전부 다 했거든.
야드를 저 멀리 둔데다가 더불어 경영상의 이유로 엔지니어링까지 분사시켜버리니
일단 야드를 필리핀 보내버려서 숙련공들 다 나가리됬고 그나마 거기 인력들 가지고 어째 품질관리라도 되면 모르겠는데 언어도 안통하고 문화도 안통하고 그게 잘될리가 있나 한국에서도 빡세기로 유명한게 조선소 현장인데 필리핀애들이 잘도 말듣겠다
안그래도 야드랑 물리적 거리도 먼데 더군다나 엔지니어링까지 분사시켜버리니 피드백도 안됨. 한진중TMS 있던 사람 이야기 들어보면 말도 아니였음.
겉으로는 삐까뻔쩍해도 내부에서 그냥 썩어들어가고 있었던걸 자기들도 체감할 정도였다고함.
납기지연은 기본이고 거기다가 품질관리는 안되고
군붕이가 선주라면 여기에 맡기겠냐?
최근에 화제되는 한때 모회사 였던곳 이야기를 하고싶긴한데 정말 이건 정치의 영역까지 들어가는지라.
사업분야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없는 재무부서가 사내 권력을 잡으면 어떻게 좆망하느냐는 GM의 이야기가 여러번 생각난다.
전문 경영인중에 헛똑똑이들 꽤 있는듯 코카콜라 여름에 비싸게 팔아먹겠다고 했다 짤린놈 등등
ㄹㅇ 오너식보다 못하는듯
틀린소리 하나도 없네 조선소 물류는 자타가 인정하는거고
머한 특 고객이 우선이라 규정 조까하고 바꿔서 만들어 줌
한국 조선은 최대 장점이 부산 영도와 울산에 필요한게 죄다 몰려있다는 거지. 내가 배타면서 이게 되는 곳을 딱 3곳 중국 상해 COSCO랑 한국이랑 싱가폴밖에 못 봤다. 다른 동네에서도 될지는 모르지만 납기도 잘 맞추고 복제도 잘하는 곳은 이 셋뿐이었음.
특히 일본은 엔지니어 깎아낸게 확 느껴진게 아직도 80년대 설계 우려먹고 있더라. 그설계를 중국애들이 들고가서 물고 빨고 핱고 개판쳐놓고 있고.(절레)
영도 부품업체 위주 아님? 주요 조선소는 거제하고 울산 아닌가
한진이랑 대한조선 영도에 있음
현중은 어케되는거? 요즘 말많던데
정떡의 영역인데 듣고싶냐?
정떡수준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