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ravebird.tistory.com/246


https://bravebird.tistory.com/247


https://bravebird.tistory.com/248



* 사실 위 링크를 읽는 것을 추천함.



홍콩 입법회의를 구성하는 의원들은 모두 3개의 선거방식을 통해 선출됨.


직선제 지역선거구는 쉽게 말하면 우리의 지역구 제도와 같음. 이렇게 선출되는 입법의원은 35명임.


그런데 나머지 2개의 선거방식이 좀 독특함.



직능대표제라고 해서 직업별로 각자 입법의원을 선출하는 방식임. 별도의 유권자 등록이 필요한 간선제와, 그런 거 없이 그냥 할 수 있는 직선제가 있음.


문제는 간선제 직능선거구제가 제대로 된 선거라고 보기 어렵다는 거임.


가장 큰 문제는 표의 등가성. 선거구마다 차이가 심해 125명 유권자가 입법의원 1명을 선출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수만 명의 유권자가 입법의원 1명을 선출할 수 있음.


그리고 직능이랍시고 유권자가 사람이 아니라 법인도 등록이 가능함.


그런데....


http://www.wednesdayjournal.net/m/content/view.html?section=1&category=3&no=26634


심지어 윗 링크의 기사를 보면 친중파가 세운 유령회사가 버젓이 유권자 등록을 하고 선거에 참여하고 있네???


당연하게도 친중파는 간선제 직능선거구에서 의석을 쓸어담고 있으며 여기서 크게 이득을 보고 나머지 지역구에서 민주파 상대한다고 보면 됨.



물론... 직선제 직능선거구라고 간선제 직능선거구 유권자가 아닌 모든 사람이 투표할 수 있는 제도가 있긴 해.


하지만 출마 자격이 홍콩 구의원에 한정되고, 배분되는 입법의원은 5석밖에 안됨.




아 물론 여기서 끝나지 않는 것이...


노란우산 시위가 끝나고 있었던 2016년 입법회 선거에서 사실 지금보다 민주파가 약진한 상태였거든?


친중파 40석, 전통범민주파 24석, 로컬리즘(독립파?) 6석.


민주파와 로컬리즘이 합세하면 30석으로 법안 비토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노란우산 시위의 큰 성과라고 알려졌다고 함.


그러니 콩사탕이 작업에 착수하게 되는데....




http://kocham.hk/xe/index.php?mid=hk_news&listStyle=viewer&document_srl=114524


이건 입법회 선거 때 일이지만 나중에 보궐 때도 저런 짓을 해서 링크함.


그냥 기분이 안좋다고 출마 자격 박탈. 일국양제 ㅇㅋ 사인 안하면 출마 허락 안해준다고 하니 로컬리스트 당 대표가 사인을 했더니만 그래도 불허.


헌데 사인 안한 다른 42명은 또 통과됐네????


이렇게 콩사탕과 홍콩 높으신 분들의 kibun에 따른 출마 자격 박탈은 이후로도 횡행함.



https://bravebird.tistory.com/268


*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보는 것을 추천함.


일국양제 선서 안했다고 입법의원 당선 취소. 유권 해석은 홍콩이 아니라 중국 전인대에서 했음. 엌ㅋㅋㅋㅋㅋ




이렇게 해서,


https://news.joins.com/article/23156831


16년 선거 끝나고 2년 사이에 민주파와 로컬리즘까지 6명을 짤라버리고, 민주파 출마 자격 제한 걸어서 친중파가 보궐을 쓸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중국의 선거입니다 여러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