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상황서고

8시쯤에 퇴근해서 개끌 퍼질러자야지 하고 옷갈아입고 있었는데

바로 지통실에서 나보고 외박증 뽑으라고 방송했음.

좆됐다 출타자 20명넘는데 못나간다고 폭동일어나겠네 싶어서

바로 쓰레빠신고 달려가서 외박증뽑고

당직부관한테 빨리가서 나눠주셈 하고 전달해주고 생활관 걸어가는데

외박증받아서 나오는 애들이랑 마주침.

근데 후임중 한명이 존나 아니꼬운 눈으로 대가리부터 발끝까지 쓷 훑더니

쓰으으읍~ 고무링 하고 돌아다니셔야 되는데~~

이렇게 말한거임. 여기서 진짜 피꺼솟할뻔했는데. 뻔히 내가 외박증 빨리 뽑아야된다는거 아는 상황에서도 그러는거보면 그냥 껀수잡아서 턴다는 느낌이 존나게 들었음.

내가 그냥 괜히 민감하게 반응하는건가?
이런일이 한두번 있는게 아니어가지고...
이럴땐 어캐해야겠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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