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출동임무를 나가게 되면 정해진 수량만큼 함포에 미리 장전을 함.


76mm 함포탄약저장고 구조가 배 가장 하부에 탄박스가 저장되어 있고 그 탄박스를 다 까서 한발씩 해치로 도수운반 하는데


병기사들이 탄박스 까서 탄을 올려주면 해치에 걸터앉은 작업자가 받아서 다시 올리고, 그걸 76mm R/S(준비실)에서 한명한명이 받아서 함포 회전대에 장전을 함.


근데 안전고려해서 항내에서는 장전을 못하고 출항해서 방파제 통과한 이후에야 장전작업을 실시하는데


날씨가 나쁘면 이게 존나 헬이더라고


날씨 좋아도 타 어떻게 잡는지에 따라서 흔들리는데


마침 또 날씨가 안좋다보니 좌우로 롤링이 오지게 치기 시작함


그런데 파도한방 팍 맞으니까 해치에 걸터앉아있던 작업자가 탄저장고로 떨어진거임


탄 들고있던채로



높이가 얼마 안되서 사람은 안경깨진거 외에는 안다쳤는데


탄이 바닥에 부딫쳐서 탄피가 푹 들어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