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인데 전방 정찰대 나와서 쉬마그랑 챙 짧은 정찰 부니햇 (이건 주임영감님께 쿠사리 먹음) 쓰고 다님


응급 가위나 레더맨(중사들이 존나 좋아함), 페츨 랜턴도 썼고


팀장(중사)도 장비 좋아해서 오히려 칭찬했음. 특히 쉬마그 (예뻐야 돼... 무조건 예쁜 게 좋아)


훈련 때는 니패드도 썼음.


장갑은 메카닉스, 노맥스 쓰고


이런 거 좋아하는 병사는 대대 통틀어서 나밖에 없었는데 감사하게도 간부들은 좋게 봐주셔가지고 재밌게 했음


원래 막사에서 날붙이 소지 금지인데 작업 때 잘 써먹으니까 행보관님도 별말 안 하심.


솔직히 병이 칼 가지고 있다고 불안할 거 같으면 군인 왜 시키는지 모르겠음


7XX 출신 부사관이 나보고 캬 7XX을 니가 갔어야 하는데 니같은 사람 존나 많다 거기 이랬음

그분은 그냥 주는거 쓰는 장비 관심 없는 사람이었음


념글 보니까 GPS도 썼다는데 우리는 팀에 보급 나오는 거 있었고 아마 이상하게 빡쎘던 보안 때문에 

이거는 나도 사용 못 했을 거 야. 간부들은 가민이나 순토 같은 거 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