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게 인간의 합리성이 어쩌고 저쩌고 지랄병하지만
사실 이유는 딱 하나임
걔네들이 이론 짤 땐 그런 가정 없으면 계산이 불가능했음
컴퓨터도 없고 계산기도 없고 수학적 테크닉도 미적분이 전부였던 시절이라
어떻게든 계산 가능한 상황으로 한정해놓고 이론을 전개한 것
뉴턴이 뉴턴역학 만들 때 공기마찰 고려 안한 것과 같다
근데 과학의 다른 분야는 수학과 테크닉의 발전에 따라 재깍재깍 업데이트를 하는데
경제학 이 좆같은 분야는 사상이랑 얽혀버려서 그게 어렵단 말요
야 우리 이제 컴퓨터 개쩌니까 비합리적인 인간도 다룰 수 있지 않을까?
떽!!! 네이놈!!! 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이다!!!
비합리적인 인간을 제대로 다뤄보자고 하는 게 복잡계 경제학인데
딱봐도 존나 어려울 거 같잖아요
그래서 주류가 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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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게 말할 게 아님. 경제학에서 말하는 인간의 합리성은 존나 특수하고 말도 안되는 가정들 5개로 이루어져 있음. 예를 들어서 니가 사과 한개 먹을까 두개 먹을까를 고민하면 비합리적인 놈임. 사과의 개수를 연속적인 유리수 평면에 놓고 1.00000001010102012010201개와 1.00000001010102012010202개 사이에서도 고민해야 합리적인 인간임.
그냥 깔쌈하게 말해서 "수요공급 곡선을 미분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조건"을 갖다가 경제학에선 이쁘게 "인간의 합리성"이라고 부름. 끗.
한판 거하게 싸우자라는 말이자녀...
인간이랑 사회문화 다룬 짬밥이 제법되는 다른 사회과학분야도 인간의 합리성, 비합리성을 제대로 반영못하는거보면 경제학도 못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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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아조씨 경제학 안배웠죠
하긴 미치고 머리 좋은 놈이 언젠간 나와서 전 세계와 싸우긴 하겠지.
루카스가 합리적기대혁명 터트릴때가 1970년대인데 이때 고작 기존 이론이 계산이 불가능하다고 그걸 했단 소리를 믿기는 많이 힘든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