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대지진 당시에 후쿠시마보다도 진앙지에 더 가까웠던 원전이 있음
오나가와 원전이라고 저 위 지도에 Onagawa라고 표시돼있음
그런데 오나가와 원전 운영하던 도호쿠전력은 도쿄전력 병신들이랑 다르게
원전 부지 높여놓고 방파재 미리 높게 잘 쌓아놔서 지진 당시 아무 피해가 없었음
오죽하면 오나가와 원전 시설이 지진 이후 주민들 대피소로 이용됐을 정도
후쿠시마는 절대 천재가 아님
원전을 병신 같이 지어서 병신 같이 운영하다
수습도 제대로 못 하고 터뜨려먹은 도쿄전력의 환경범죄임
"정부와 도쿄전력이 지진이나 쓰나미에 의한 피해 가능성을 무시했고, 중대 사고에 대한 대비나 주민 안전보호 대책을 갖추지 않았다." 라고 뉴스에 나오더라.
그리고 폐기물을 전국에 분산시켜 태워서 정밀공업이랑 비파괴 검사장비 날려먹었지 정밀공업 특 방사능물질에 취약함, 비파괴검사장비 특 방사능을 이용해서 방사능에 예민함, 재료가 조금이라도 방사능에 오염되어 있으면 장비가 망가짐
ㅇ? 이건 처음듣는 내용이네ㅋㅋㅋ 기사있음? - dc App
저거 기사 없음. 일본에서 법으로 막았거든
1. 전원 상실 가능성이 예견이 되었고 그 대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무시함 2.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교육훈련이 부족한 계약직으로 때움 -> 전원 상실시 자연 순환 냉각 장치를 돌려야 하는데 할 줄 아는 사람이 현장에 없어서 가열 속도를 못 늦춤 -> 원자로 가열시 수소폭발 위험성이 있어서 배출 밸브를 돌리도록 메뉴얼에 있었는데 안 함 그냥 인재임
가압수형은 겉보기로 보이는 크기가 곧 격납용기 크기인데 비등수형은 겉보기보다 격납용기(실질적인 원자로 건물)의 크기가 크지 않음. 그게 차이임.
스리마일의 경우 안전제일주의자가 초대형 굴뚝에 초대형 필터를 굴뚝에 달아버림
격납용기 설계 컨셉이 가압수형은 철근콘크리트 건물을 크고 두껍게 만들어서 그 내부에 모든 걸 가둬서 끝내겠다는 컨셉이고 비등수형은 타이트한 철제 용기를 만들어서 그 내부에서 빠르게 상승하는 압력을 비상안전장치 돌리는 동력원으로 쓰겠다는 컨셉
굴뚝 이야기는 영국 이야기임
땅크겜으로 비교하면 가압수형은 장갑 존나 두껍게 쳐발라서 몸빵으로 탱킹하겠다는거고 비등수형은 경장갑에 속력을 높여서 회피탱 하겠다는건데 회피탱 실패하면 한방에 머가리 날아가는거는 다들 잘 알겠지
격납용기 크게 만드는것도 결국 돈 문제라 비등수형의 건설비용이 가압수형보다 낫기는 한데 아무튼 그래서 스리마일은 사고 3일만에 머통령이 양복 입고 현장방문할 정도로 수습 가능했는데 회피탱 실패한 후쿠시마는 지금도 뉴스에 나오고 있음
개인적으로 그 비유가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함
거기에 칙칙이가 결함이 있어서 수소 유출이 쉬운 구조 였는데 그냥 내버려뒀고, 수소가 질질 새나오기 시작하면 폭발을 막기 위해 조금씩빼도록 배기 장치를 돌려야 하는데 안 돌려서 더 빨리 터졌음
조기에 막을수있던거 관료주의적 발상으로 미루다가 폭발한건 덤
하필 비등수형 원자로라 겉잡을수도 없었음
겉잡기 전에 튄 놈들인데
그게 그렇네
방파제가 아니라 도쿄전력 새끼들이 제때 원자로 포기하고 해수만 주입했어도 그꼴 안남 ㅋㅋㅋㅋ
진즉 방파제 높이만 올려놨어도 해수 주입해야 하는 상황 자체가 발생 안했음
그것도 그렇지만 해수 주입으로 막을 수 있었는데도 뻗대던 게 현 상황을 만드는데 주요했지 근본 원인은 지진해일 대비를 안한 거겠지만 직접 원인은 해수 주입을 미적댄 것.
담수 탱크에 여유가 있던 상황이라서 해수 주입이 아주 늦었던건 아님 애초에 담수고 해수고 원자로에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기때문에 해수 주입 이후에도 2호기가 폭발한거고... 그리고 물이 안들어간다는걸 깨닫은게 10여일 후라서 그냥 답이 없음
그 밑에 같은 사업자의 제2원전(daini)도 어떻게 어떻게 틀어막은 거 보면 뭐... 초기 정전이 결정타였음. 그 뒤로는 뭘 해도 정전이니 손을 못댐.
초기 정전도 제1원전은 비상전원을 싹 다 지하실에 밀어넣고 방수처리도 안해놔서 생긴 문제라 커버가 안 됨 당장 제2원전만 봐도 비상전원이 지상에 있어서 전원상실 안 터진거잖아
걔네도 비상발전기 몇개 침수된데다 해수펌프 날려먹은건 제1원전이랑 똑같아서 별반 다르지 않았음. 운이 좋게 외부전력이 살아있었지.
저거 원자로 조치안해서 고대로 멜트다운 당한거 아니냐?
한국에 판도라라고 ㅈㄹ맏은 영화 있는데 그게 후쿠시마 관료주의로 ㅈ됐던 과정에 영감받아서 그게 그대로 똑같이 담겨있음ㅋㅋㅋ그거 보면서 후쿠시마라고 생각하면 됨.
비등수형 원자로 사고 시나리오를 가압수형 원전 사고 시나리오라고 영화 만들어놓고는 갓ㅡ고증이라고 자화자찬한 괴작임
고증은 모르겠는데 걍 관료주의 행색은 비싼 원자로 살린다고 정부랑 전력 회사랑 외압 넣는것 부터 바닷물 안넣으려다가 나중에 넣는것 까지 걍 후쿠시마 관료주의 과정이 고대로 담겨 있음ㅋㅋㅋ한국판 후쿠시마
사실 한국에 처음 원전 지을 때 북한의 위협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서 국가비상상황에서 이런저런 일로 원전을 컨트롤할 수 없게 되더라도 최대 3일 정도는 시간을 끌면서 버틸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음
배경을 한국으로 설정할거면 원전 설계 자체가 관료주의적 행정 때문에 시간 지연이 발생하더라도 견딜 수 있도록 여유있게 돼 있는 걸 반영했어야 하는데 그게 들어가면 애초에 그런 괴작 영화가 나올 수가 없지
한국원전특) 북한 미사일 꼬라박는거 대비해야댐
"그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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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제1원전은 비상전원을 지하실에 넣어놓고 방수처리도 안 해놔서 쓰나미 한 방에 전원상실됐는데 제2원전은 비상전원이 지상에 있어서 전력공급이 계속 유지됐음 결국 제1원전이 압력밥솥처럼 터져나가는 동안에도 제2원전은 전부 살아남음
"그 전력"답구만. - dc App
총리실이 원전 못써도 좋으니 바닷물로 냉각하라는거 씹지만 않았어도 저지랄 안됬을텐데
명불허전 중세잽랜드 - dc App
도쿄 전력....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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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라믄 국유화 다시한다는 개지랄을 왜하겠누
ㅇ
참고로 일본식 관료주의는 정상적인 관료주의가 아님. 일본 특유의 내부파벌이 반영되는 바람에 뭘 할때마다 사소한 거 가지고 트집잡고 시간끌면서 개지랄하는게 익숙한 패턴이 되버리는 바람에 관례, 합의서 없으면 한발짝도 진행이 안되고 진행과정도 절대로 정해진 것에서 벗어날 수 없음. 그래서 고지식의 한계점을 뚫을 정도고 위급시 반응속도가 개차반이 되는 것임. 그게 원전사고까지 적용되었다는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