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폐수에 미세 로봇과 과산화수소를 함께 넣으면, 백금 촉매와 과산화수소가 화학적으로 반응하며 산소 방울이 생기는데, 이를 추진력으로 삼아 움직인다. 또, 자성을 가진 니켈의 특성을 이용해 외부에서 자기장으로 로봇의 이동을 제어할 수도 있다.
화학적 미세 수중로봇은 물 속에서 이동하며 방사성 세슘을 빠른 속도로 제거할 수 있어, 움직이지 않는 기존의 수동형 흡착제에 비해 세슘 제거 속도가 60배 빠르다. 폐수 속에 세슘과 비슷한 특성을 가진 나트륨과 같은 경쟁 이온이 존재하는 경우에도 98% 이상의 세슘을 성공적으로 제거해 폐수 정화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사성 폐수의 특성상 작업자의 피폭을 예방하는 것이 특히 중요한데 이 로봇은 외부에서 자기장을 조절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세슘 포획 후 미세 로봇만 회수하여 방사성폐기물로 분리·처분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연구를 주도한 박찬우 박사는 “미세 수중로봇은 방사성 폐수 처리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뿐 아니라 수계 환경 정화, 산업 폐수 정화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며, “보다 더 친환경적인 추진체를 개발하고 원격제어기술을 보완하는 등 2023년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를 보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근데 함정이 하나 있는데 1. 미세 로봇 재활용이 매우 힘들고 2.결국 미세 로봇에 방사능이 달라붙은거라 방사능 폐기물 자체는 양이 줄 뿐 남아 있다는거임
출처는 한국 원자력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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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atomkaeri/221567448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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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리면 비용 때문에 만들기도 힘들거 같은데. - dc App
그리고 하나 더 지적할게 있는게, 저런 나노 입자를 균일하게 합성하는게 상당히 힘든 일임. - dc App
내가 문돌이라 몰랐.... - dc App
백금 지적은 잘 하신게, 백금이 촉매로서 성능은 정말정말 뛰어난데 가격이 비싸다 보니 수많은 연구실들이 저거 대체한다고 눈에 불을 켜고 연구중임 - dc App
저건 뭘로 작동하길래 회로도 타지않고 방사능 제거를 하냐
로봇이라니까 회로 같은걸 생각하시나본데, 그런 회로가 들어있는데 아닙니다. 촉매와 화학 물질이 만나 생기는 기체로 추진하고,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앞쪽에 있는 흡착제에 세슘을 흡착 시키는 것 - dc App
회로가 없거든
들어있는게 - dc App
뭔가 공학보단 화학쪽같은데
맞음
화학을 알아야 공학을 하져. 저걸 대량생산 한다거나 하면 공학의 영역에 더 가까워지져 - dc App
뭐 지금은 화학에 다 가깝긴 하다만서드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