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은 낙동강 흐르는 동네고 거기서 수백년 전부터 대대로 살아왔음. 전쟁이 터졌을 때 할아버지는 13살이었음. 징집 대상이 아니었고 그래서 산 속에 들어가서 지내셨다고 함. 비행기 뜨고 하면 다 굴 속으로 들어가서 숨고 했다고 함. 근데 북괴군 본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음. 그리고 북괴군이 후퇴하고 나서 주변에 시체가 곳곳에 널려 있었는데, 들개들이 그걸 뜯어먹고 미쳐서 날뛰는걸 봤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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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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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1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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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변 동네임 - dc App
phytoplankton(oxtoby1111)2019-06-25 15:05
확실히 피난도, 시체도 안본 우리집 쪽은 진짜 운 좋았었네
블라디미르푸틴(kimwj0227)2019-06-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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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피난 멀리 가시지도 않으셨음. 원래 살던 마을 바로 옆에 있는 산이라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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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피난도, 시체도 안본 우리집 쪽은 진짜 운 좋았었네
근데 피난 멀리 가시지도 않으셨음. 원래 살던 마을 바로 옆에 있는 산이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