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때 몸이 영 허약했던지라 어무이 권유로 매주 토욜마다 농구를 나갔는디 그때는 기관지 십창난거 고치기 전이라 3분 뛰고 숨 넘어갈 정도로 헥헥거려서 죽을 맛이었다. 그렇게 어찌저찌 가라로 때우면서 버티다가 후반전 들어갔는디. 애들하고 몸싸움하다 보니까 산소가 존나게 딸렸는지 갑자기 힘 쫙 빠지면서 필름 끊겨버림. 나중에 일어나 보니까 집이었고. 다음 날에 어머니한테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때 갑자기 기절해서 입에 거품물고 난리도 아녔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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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안그럼?
수술을 4번이나 했는데 그때보다 안 좋아지면 의사 죽이러 가야지
줄넘기 노빠꾸로 900개 가능이다 이거야
허미...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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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체 자체가 약한게 아니라 호흡계가 전반적으로 씹창나서 지구력이 개판인지라, 이제 수술해서 줄넘기 노빠꾸 900회 정도는 된다 이거야
ㄹ데 노빠꾸 900회 하면 담날 근육통 때문에 못일어남 ㅎ
진짜 죽다 살았노
사실 진짜 죽다 살아난건 1살때다, 빨리 베를린 가서 인공판막 삽입시술 안 받았으면 고대로 저세상행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