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부터 풀어보자면


1


장비대대 신병새끼가 고참들 갈굼 못이기고 저녁밥 먹고 빤쓰런하는 바람에 그 새끼 잡는다고 새벽 3시까지 찾으러 돌아다녔다 결국 구리에서 사시던 부모님 택시타고 내려와서 부대에 방송때리고 난리도 아니었지...결국 잡긴 잡음 이후 이야기 들어보니 아무도 터치 안했다고 하드라



2


시설대대에 급수반장하던 개또라이 상사하나 있었는데 비행단 부대원들 상대로 걸핏하면 꼽질히던 개꼽창또라이였다.


하여간 이 양반이 가정불화로 인해 부대 뒷산에 가서 자살해버렸다. 그리고 그날 비행단은 축제분위기였다.


근데 이 양반이 나한테 자살징후를 보였는데 별건 아니고 길가는데 갑자기 나를 불러세우더니 보행태도가 뭐냐느니 왜 혼자 돌아다니냐느니 이러대


그래서 속으로 '아 ㅅㅂ X됐다 군기교육대 끌려가게 생겼네' 라고 생각하면서 ㅅㅂ ㅅㅂ 거리는데 이 아저씨가 '하..됐다 걍 갈 길 가라'하길래


속으로 저 양반이 왜 안하던짓을 하지? 했는데 며칠후에 자살해버리더라...



3


보급대 유류관리중대새끼들이 유류파이프 관리 병신같이 하는 바람에 파이프 터져서 두번이첫 기름 유출되는 사고가 벌어졌지 기름이 그냥 유출된것도 아니고


부대안에 흐르던 개천으로 흘러들어갔는데 첫 유출은 어찌어찌해서 부대밖으로 새나가는거 막았는데 두번째 유출은 결국  농경지까지 흘러가버려서


기자들까지 왔는데 뽀찌 좀 찔러줬는지 보도까지 가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