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본인 아버지가 복무중 실제로 목격한 사고사례인데
발생 장소가 F-5 운용기지인 수원기지고 사고원인도 동일한 사례임
추운 겨울밤 난방이 제대로 안되자 생활관에 있던 선임들이 막내보고 연료통을 확인하라고 보냈고
한밤중에 밖에 나가면서 후레쉬 하나 안 들고나간 이 머저리는
결국 호주머니속 라이터로 보일러 유류고를 확인하다 그대로 폭발이 일어난 이야기임
결국 아버지가 근무중이던 의무대로 실려오게 되었고
얼굴 전체에 화상을 입고 붕대를 칭칭 감은 채 의무실 침대에 누워 한달을 쉬다가
붕대를 풀어보니 얼굴이 아주 하얗게 미백되서 나갔다는 훈훈한 이야기임(...)
한치의 구라도 없다며 본인이 강력하게 주장하는 얘기인데
아마 수원기지의 사고사례이니 만큼 이게 와전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봄
당장 전소사고면 엄청 큰 사례인데 그런거에 대한 기록이 없이 구전되었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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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일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