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순진한 청년들이 행동을 택하게 된 심정을 생각하면 눈물을 금할 수 없다. 명예를 위해서나 또는 사욕을 취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매국적 행위는 더욱 아니다. 그들은 오직 황국을 위한다는 신념에서 행동했다. 따라서 이 사건을 단지 소승적 관념에서 사무적으로 처리해서는 안될 것이다."
-아라키 사다오 육군대신

"무엇이 순수한 청년장교들에게 이와 같은 행동을 취하게 했는가를 생각할 때 옷깃을 여미게 한다. (중략) 죄나 형벌 문제를 떠나 청년장교들의 심사에 생각이 미칠 때 눈물을 금할 수 없다."
-오스미 미네오 해군대신

출처: 한상일, 『쇼와 유신: 성공한 쿠데타인가, 실패한 쿠데타인가』(까치, 2018), p. 231.

본인 소감: 으으..... 병맛. 우리나라에서 위관급 장교가 국무총리를 살해했는데 육해군 참모총장이 저런 소리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