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1991년 철의 장막이 무너졌다. 동구권과 소련은 무너지고 바르샤바 조약 기구가 해산되자 북한과 중국은 이러한 움직임이 자신들에게도 오지 않을까 경계한다. 또한 동년 걸프전이 미군의 압도적인 승리로 마무리되자 북한과 중국은 더욱 외세의 개입을 경계하기 시작한다.


ㅡ 1992년, 북한은 강성대국을 부르짖으며 그 어떤 외부 간섭도 용납하지 않을 것 임을 분명히 하고 내부 단속을 강화하고 더불어 자국 방어용이라는 명목으로 핵무기의 존재를 발표하였고 이에 이에 한-미 당국은 경악한다. 중국은 이러한 북한의 움직임에 지지를 보내며 외세의 개입은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천명한다.


ㅡ 1993년 3월, 위협을 느낀 한국군과 미군은 팀 스피릿 훈련을 제개하였고 북한은 이에 강력히 반발하며 3월 8일 NPT를 전격적으로 탈퇴하였다. 이에 한미 양국의 강경파에서는 북한을 군사적으로 굴복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고 여론도 마찬가지였다. 한-미 당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자 북한 또한 중국과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중국군이 북한 영토 깊숙히 들어와 서로 협동훈련을 하는 것으로 맞불을 놓았다.


ㅡ 1994년 2월, 북-미는 핵 시찰을 합의하였으나 북한은 노골적으로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했고 오히려 핵무기를 이용해 한국의 수도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 수 있다고 위협했다. 이에 한반도에는 전쟁의 위협이 점점 고조되었으며 DMZ에서는 크고작은 총격전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중국은 일방적으로 북한을 옹호하며 개전 시 북한 편에 들어 참전할 것임을 분명히 하였다.


ㅡ 1994년 7월, 김일성이 사망하고 김정일이 집권하였다, 김정일 집권 이후에도 핵 무기 위협은 멈추지 않았고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무기가 전력화 되었다고 판단, 이에 선제공격을 감행해 북한의 핵 위협을 먼저 제거한다는 계획을 세운다. 이로 인해 한국은 100만명에 달하는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한-미 당국은 북한이 본격적으로 핵을 보유할 경우 이 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고 해당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한편 북-미는 평화적 해결의 일환으로 제네바에서 협의를 맺으려 했으나 이는 불발되었고 점점 한반도의 위기는 커져갔다.


ㅡ 1995년 1월, 반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국과 북한은 서로 군사적으로 대치하면서 수시로 국지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북한의 인민무력부 정찰국의 26명의 빨치산들이 한국 강원도 지방에 침투, 부대를 염탐하고 복귀 중에 모두 소탕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교전 중 남한의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포로로 잡힌 이들은 북한의 핵무기 사용 지역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침투했음을 자백하게되자 한국의 여론은 들끓기 시작했다. 북한은 이를 한국의 선전이라고 비난하며 전군에 비상경계령을 내린다. 한국 또한 북한군이 비상경계령이 떨어지자, 마찬가지로 데프콘2가 발령된다.


ㅡ 1995년 2월, 상황이 악화되자 북한은 자국에 있던 모든 대사관 직원들을 밖으로 내보냈었고 내부단속의 일환으로 핵무기를 통한 한국 해방을 부르짖었다. 그러나 한-미 당국은 이를 침략 징후로 판단, 94년도부터 계획했던 선제 타격 계획을 실행한다. 한국과 미국은 북한에 선전포고를 하였으며 목표는 북한의 핵 위협을 제거하는 것이었다.


목표: 30일 안에 북한 전역을 점령하고 NPT 시찰단이 핵무기를 해체할 수 있도록 한다.


목표

1단계 - 영변 점령

2단계 - 평양 점령

3단계 - 북한 전체 점령


승리 조건

부분적 승리 - 30턴 안에 북한 전역 점령

확실한 승리 - 25턴 안에 북한 전역 점령

총체적 승리 - 20턴 안에 북한 전역 점령


"워싱턴과 청와대에서 38선 넘어로 진격하란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이를 요격하기 위해 북한군 또한 남침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으니 한번 놈들을 막아낸 후 진격할지 아니면 바로 치고올라가 그들의 공세능력을 분쇄시킬 지 결정하십시오."


"북한의 핵 전력을 무력화시키는게 목표이나, 현재 북한의 핵시설이 정확히 어디인지는 파악이 다 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서는 일시적으로라도 북한 전역을 점령해야만 합니다."


"주한미군은 한국군과 함께 움직일 수 있으며 주일미군 또한 투입 대기 중에 있습니다. 한국군만으로 상대가 벅차다면 이들을 이용하십시오. 주한미군은 M1A2 에이브람스와 M270 MLRS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중국군은 분명 개입할 것입니다. 작전 계획에 따라 본국에서 지상군이 달려오고 있습니다. 3일 후에는 도착할 것입니다."


"적의 공세를 일단 막아냈습니다, 대비하고 있었던지라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제 반격의 시간입니다, 적이 핵무기를 배치해선 안됩니다. 서두르십시오."

- 1턴 후, 북한지역에 병력 미배치 시, 북한군 병력이 한국 영토에 없을 시


"적은 제대로 된 공세작전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붕괴되었습니다, 놈들이 핵무기를 배치하기 전에 서둘러 진격해야 합니다."

- 1턴 후, 북한군 병력이 한국 영토에 없을 시


"전방의 북한군을 붕괴시키는데 한국군 전력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저희가 북한군 전력을 너무 과대평가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한미군은 계속해서 대기중입니다."

- 미군을 배치하지 않고 북한군 병력이 한국 영토에 없을 시


"북한군의 역습에 밀리고 있습니다! 서둘러 병력을 증원하십시오!" - 한국 영토 손실 시


"중국군입니다! 북한군과 연합하고 남진한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 2턴 후


"본국에서 지상군이 도착했습니다. 이제 이들을 가용할 수 있습니다." - 3턴 후


"중국이 북한을 무슨 수가 있더라도 보호할 것임을 다시한번 천명했습니다. 아무래도 추가 파병이 예상되니 대비하십시오." - 4턴 후


"중국이 북중 접경지대에 대규모 병력을 집결시키고 있습니다. 다른 군구의 병력까지 몽땅 끌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규모 남진이 예상되니 주의하십시오." - 7턴 후


"일본과 영국, 캐나다, ANZAC이 병력 파병을 건의했습니다. 한국정부의 거부로 인해 일본 자위대는 파병되지 않으나 영국과 캐나다, ANZAC은 한국을 지원하기 위해 병력을 파병할 것입니다. 이들은 3일 후 선발대가 도착하고 지속적으로 병력을 보내줄 것입니다." -8턴 후


"중국군의 대병력이 압록강을 통해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군은 징병령을 발효하고 전국 각지에서 민병대를 모집중에 있습니다. 중국군을 격퇴하고 북한지역의 점령을 확실히 해야합니다." - 10턴 후


"영국, 캐나다, ANZAC 군이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사령관님의 명령을 따를 것입니다. 또한 한국정부에서 일본정부의 자위대 파병을 승인하였고 곧 파병될 것입니다."

- 11턴 후


"자위대가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제 자위대 또한 사령관님의 명령을 받습니다." - 12턴 후


"중국군의 민병부대가 압록강 부근에서 대기 중입니다. 사령관님이 요청하신 만주 폭격은 거부되었습니다. 이들은 2일 후에 압록강을 건널 것으로 예상됩니다." - 13턴 후


"중국의 대규모 민병부대가 압록강과 두만강을 넘어오고 있습니다. 본국에서 작전 계획대로 추가 파병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들은 마찬가지로 3일 후 도착 예정입니다."

- 15턴 후


"본국의 2차 파병부대가 영국, 캐나다, ANZAC 본대와 함께 도착했습니다." - 18턴 후


"중국의 민병부대가 또 다시 모집되서 투입 준비 중입니다. 이들은 이틀 후 도착 예정입니다." - 18턴 후


"중국의 민병부대가 또다시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사령관님이 재차 요청한 만주 폭격은 이번에도 거부되었으며 서둘러 북한 전역을 점령하란 지시가 하달되었습니다." - 20턴 후


"북한 지역 주민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들은 점점 한-미 연합군에 대한 불만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들이 무장봉기를 일으키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21턴 후


"아군의 북한 점령지에서 봉기가 발생하였으며 이들은 노골적으로 북한군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국군이 또 다시 민병 파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22턴 후


"중국군의 민병 부대가 넘어왔습니다. 정보부에서는 이것이 그들의 마지막 파병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24턴 후


"평양이 코앞에 있습니다. 그런데 북중연합군이 단단히 지키고 있어 많은 피해가 예상됩니다. 북한의 핵 시설을 먼저 무력화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선택하시지요."

- 평양 근처에 병력 주둔 시


"평양을 점령했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서둘러 북한 전 영토를 접수하십시오." - 평양 점령 시


"영변을 점령했습니다, 이곳에는 2기의 핵무기가 있었으며 다행히도 기폭 전에 아군이 정지시키고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 영변 점령 시


결과


패배 - 이는 엄청난 치욕이다. 한-미 연합군의 공세는 실패하였으며 북-중 연합군의 기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제 곧 북-중 연합군의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될 것이며 한국은 무너질 것이다. 워싱턴에서는 핵무기 폭발로 인해 수많은 피해를 입은 책임을 당신에게 묻고있다. 당신은 곧 워싱턴으로 소환될 것이다.


부분적 승리 - 북한 전 지역의 점령이 끝났다. 작전은 계획대로 진행되었고 NPT 사찰단이 들어와 안전한 핵 해체 작업을 시작할 것이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에서는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있으며 세계의 시선도 좋지않다. 중국은 국경지대에 대규모 병력을 집결시킨 상태고, 패주한 북한군 또한 재정비를 모두 마친 상태이다. 아마 핵 사찰이 끝나면 우리는 철군해야하고 이곳은 다시 북한정권이 차지하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한국과의 관계는 크게 냉각될 것이다. 우리가 작전 계획을 너무 길게 잡아 북한 주민들의 호응을 얻지 못한게 화근이다.


확실한 승리 - 북한 전 지역의 점령이 끝났다. 작전은 계획대로 진행되었고 NPT 사찰단이 들어와 안전한 핵 해체 작업을 시작할 것이다. 북한 주민들은 한-미 연합군에 호응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한국의 통일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가 극렬 반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중국은 이 치욕을 되갚으려고 현재 국경지대에 대규모 병력을 밀집시키고 있다. 아직 핵무기 사용의 정황은 포착되지 않았으나 워싱턴은 이를 우려하고 있는 듯 하다. 한국의 통일을 위해서라면 아마 이들까지 격퇴해야 할 것이다. 작전기간이 좀 더 빨랐으면 아마 저들은 충격에 빠져 이런 대처를 하지 못했을 것이다.


총체적 승리 - 북한 전 지역의 점령이 끝났다. 작전은 계획대로 진행되었고 NPT 사찰단이 들어와 안전한 핵 해체 작업을 시작할 것이다. 북한 주민들은 한-미 연합군을 열혈히 환영하고 있으며 북한군은 미처 중국으로 퇴각하지도 못하고 포위 섬멸되었다. 중국은 투입되었던 모든 전력이 15일만에 소멸되자 충격에 빠졌으며 국경지대에 병력을 배치하고는 있지만 그들은 감히 북한 영토의 수복을 도모하지 못하고 있다. NPT 사찰단이 물러가면 접수한 북한 영토는 모두 한국의 영토가 될 것이다.



이거 정떡되는건 아니지?

심심해서 써봤는데 이거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