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규모가 크지는 않았음. 각 부스 크기도 작고, 홍보기획전을 위해 마련된 공간 자체가 넓지도 않고. 대신에 드론경연대회장이랑 프라모델 조립
공간이 엄청 넓었음.
요건 고소작업 중 추락했을 때 충격완화를 위한 장비라고 함. 평소에는 조끼처럼 입고 있다가 저렇게 부풀릴 수 있음.
딥러닝 기반으로 한 자동 표적 식별 플랫폼이라고 함. 소나 음향 데이터와 잠망경 영상 데이터를 융합해서 표적을 식별함.
근데 창업아이템이라고 써 있어서 실제로 물건이 개발된 건지 그냥 아이디어 수준인지는 모르겠음.
대인지뢰방호의자. 옆에 실물도 있었음.
아까 딥러닝 기반 잠수함용 표적 식별 플랫폼의 소프트웨어 구현 예시인 것 같음.
무인헬기 크기가 거의 2미터 정도 하는 걸로 보였음.
정찰 드론. 왜 포병진지용인지 이유는 모르겠음. 북한 애들 갱도 진지 관측용인 건지 뭔지.
위에 것들 외에도 더 있었는데 사진을 안 찍었다.
사진 안 찍은 것들 중에 핵폭발 시 발생하는 EMP를 모사하는 장치가 있었음.
컴퓨터 본체 보다 좀 작은 정육면체 기기에 원뿔 모양 플라스틱이 달린 형태였는데 그걸로 자폭차량이나 도주 중인 범죄자의 차량,
모터보트 같은 걸 작동 불능으로 만드는 기능이 있었음. 부스에서 관계자가 다른 분들한테 얘기하는 내용 들어보니
전파 발생 범위는 상하좌우 60도, 거리는 200미터라고 했음.
기관에 납품하려고 접촉도 한 것 같은데 기관에서는 사거리가 1km는 나와야 한다고 했다고 함.
성능향상을 위한 개발 기간은 3년 제시했고. 근데 사측에서 개발에 5년은 걸린다고 해서 결국 아다리가 안 맞았나 봄.
기업홍보부스 뒤에는 국군이 운용 중인 전투기 조종석을 vr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랑 대학생들 아이디어 홍보 부스가 있었음.
쫄보라서 관계자 여러분한테 이것저것 못 물어본 게 아쉽다. 다섯시 넘어서 가가지고 부스에 사람 없는 데도 많았고.
근데 이런 데 가서 존나 질문하고 그래도 잘 받아 주시냐??
잘 받아주심. 가끔 개차반으로 응대하는 업체가 있기도 하지만(겪어봄).
ㅋㅋ그렇구만 나중에 가게 되면 궁금한 건 물어봐야겠다
머신러닝 어쩌구 써서 스타트업/창업아이템은 눈앞에 데모가 없으면 100% 구라라고 보면 됨
여윽시..
엌 2번짤 오토바이 탈때 입는 에어백인데
포병진지용은 뭐냐면 포대 전개작전할때 전개 진지를 정찰해야 해서 그런거야 적 포병 아니라니까 몇번을 말해
아 그런 데다가 쓰는 거였구낰ㅋㅋ 알려줘서 ㄳㄳ
엌 나 전투기 vr 부스에서 애들에게 시달리는 중인디 ㅋㅋㅋ
EMP 발생장치는 200미터로 짧다면 해경의 불법어선 단속에 사용할수도 있겠네. 헬기나 초계기에 탑재하고 다닌다거나 선박에도 탑재하고 다닐수도 있을테고.
사용하는 쪽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지향성이겠지 ?
ㅇㅇ지향성임 소개 팜플랫에 미군 규격 EMP 인증을 받았다는데 이게 자기한테서 나오는 전자파를 방호하는 건지, 다른 장비를 무력화하는 규격인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