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에도 전쟁할때 싸갈수있음 싸가고 못싸가는 보급붐은 현지에서 돈주고 사고 미리 계약도 해놓고 그랬음
다련장(70mmmlrs)2019-07-14 22:59
사실 나폴레옹도 약탈보다는 대신 군표를 뿌렸지. 명목상 사는 개념으로. 현찰을 가지고다니긴 했지만 그 양도 병사들 먹이기에 충분한 양은 아니었던지라... 아무 효력 없는 종이쪼가리라도 그거라도 주고 받는 거랑 약탈하는 거랑은 반응이 다르니까
그리고 전쟁 끝난 다음에 패전국한테 군표 영수증을 모아서 니네가 갚으라고 하는 거임
00(218.148)2019-07-14 23:04
답글
아하
그린.(and0100)2019-07-14 23:05
답글
사실 전산화도 안된 시절에 저걸 죄다 수거하고 다니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던지라 전부 갚아지는 건 아니었음.
관련해서 재미있는 일화가 있었는데, 1980년대인가 프랑스 대통령이 스위스를 방문했을 때 어떤 알프스 시골마을 촌장이 와서 저 군표를 내민 거임. 180년동안 이자가 붙었으니까 원금에 비해서 어마어마하게 돈이 불어서 2천만 프랑인가 됐을거임ㅋㅋㅋㅋㅋ 어쨌든 프랑스 측에서는 원금만 갚기로 하고 쫑을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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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에도 전쟁할때 싸갈수있음 싸가고 못싸가는 보급붐은 현지에서 돈주고 사고 미리 계약도 해놓고 그랬음
사실 나폴레옹도 약탈보다는 대신 군표를 뿌렸지. 명목상 사는 개념으로. 현찰을 가지고다니긴 했지만 그 양도 병사들 먹이기에 충분한 양은 아니었던지라... 아무 효력 없는 종이쪼가리라도 그거라도 주고 받는 거랑 약탈하는 거랑은 반응이 다르니까 그리고 전쟁 끝난 다음에 패전국한테 군표 영수증을 모아서 니네가 갚으라고 하는 거임
아하
사실 전산화도 안된 시절에 저걸 죄다 수거하고 다니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던지라 전부 갚아지는 건 아니었음. 관련해서 재미있는 일화가 있었는데, 1980년대인가 프랑스 대통령이 스위스를 방문했을 때 어떤 알프스 시골마을 촌장이 와서 저 군표를 내민 거임. 180년동안 이자가 붙었으니까 원금에 비해서 어마어마하게 돈이 불어서 2천만 프랑인가 됐을거임ㅋㅋㅋㅋㅋ 어쨌든 프랑스 측에서는 원금만 갚기로 하고 쫑을 냄
많이 배우고갑니다 콘
철도깔리면서 수송가능한 물자, 인원이 존나게 불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