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신원미상의 남성이 고양이를 살해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현재 범인의 신원을 파악하는 이라고 15 밝혔다. 남성은 지난 13 오전 6시쯤 마포구 동교동의 ㄱ카페에서 키우는 고양이의 꼬리를 잡아서 수차례 땅에 내려치는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ㄱ카페 폐쇄회로(CC)TV에는 남성이 화분에 누워있던 고양이에게 사료를 건네는 모습이 찍혔다. 고양이가 이를 먹지 않고 자리를 피하려는 순간 남성은 고양이의 꼬리를 잡아 바닥에 수차례 내리치고 발로 밟았다. 같은 건물 3층에 사는 주민들이 고양이 울음소리를 듣고 나오자 남성은 고양이 사체를 버리고 도주했다. 남성이 사료에는 세제로 추정되는 물질이 묻어있었다.

살해된 고양이의 이름은 자두로, 카페 주인 예미숙씨(57) 키우던 고양이였다. 오후 3 카페에 출근한 예씨는 자두가 밥을 먹으러 오지 않고 다른 고양이들이 평소와 달리 사람을 경계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겼다. 예씨는 사료 봉지에 세제가 섞여있는 것을 확인하고 CCTV 확인하다가 범행 사실을 확인했다.

예씨는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자두가 태어나기도 전에 자두 엄마부터 밥을 줬다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이런 일이 다시 없도록 범인을 잡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자두 소식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경찰 대응이 미진하다 경찰서에 민원을 넣기도 했다.

허미 저기 지주 지나가던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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