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ard Manufacturing 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S333 Thunderstruck 리볼버
올 초에 공개했을 때는 S333 VolleyFire 라는 명칭이었음
민간인이 실제 호신 상황에서 총을 쓸 경우 3야드 이내의 거리에서, 3초 이내에, 3발 발사 이내에 결판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 라는 통계를 기반으로
그런 상황에 최적화된 총기라는 개념으로 만든 리볼버
1과 1/4인치짜리 총열이 두 개 좌우로 붙어 있어서, 한 번 방아쇠를 당기면 2발이 동시에 발사됨
미국 총기법적으로 자동사격은 아니고 일제사격(volley fire)으로 취급한다고 함
탄약은 .22 WMR (윈체스터 매그넘 림파이어) 탄 사용. .22 WMR은 .22 LR의 탄피 길이가 2배쯤 되는 탄으로, 탄속 500~700 m/s, 에너지 410~440 J 내외의 위력이다. 사거리 길고 탄속 빠르고 곧은 .22 LR 강화판 정도 됨. 주로 코요테, 토끼 같은 작은 사냥감 잡는 용도로 쓴다
실린더에 8발 들어가고, 한 번 발사에 2발이 발사되므로 4번 방아쇠 당기면 끝
특징적으로 두 손가락으로 방아쇠 당긴다. 두 발을 발사하므로 실린더 회전각이 한 번에 90도인데, 이때문에 방아쇠를 길게 당길 필요가 있어서인듯함
때문에 방아쇠가 아주 길고. 트리거가드가 너무 커질 것 같아서 앞쪽만 가려주는 구조로 만든 듯. 방아쇠가 우발적으로 당겨지는 걸 막기 위해 글록 비슷한 트리거 세이프티가 있다
보다시피 더블 액션 온리
무게 1파운드 2온스(약 0.51 kg), 탄약 빼고
림파이어탄은 센터파이어탄에 비해 불발률이 높은 편인데. 2발을 한 번에 쏘므로 한 발 불량이 나도 한발은 격발될 거라는 계산. 그리고 리볼버이므로 불발 나도 방아쇠만 당기면 차탄 발사 가능
회사는 한 칸은 버드샷, 한 칸은 일반탄을 넣어서 타격확률을 높이는 사격을 하는 것도 권장하는 듯
통계대로 3번 방아쇠 당길 동안 상황 종료할 가능성이 높은 민간인의 호신용이라는 분야에 일점집중한 총인듯
작고 가볍고 단순한 사용법의 리볼버, .22 매그넘의 위력이 9mm 같은 것보다 약하다고는 해도 급소 맞으면 충분히 죽고. 대부분의 강도 도둑놈들은 총성 나면 부리나케 도망가는게 대부분, 반동 제어 힘든 과잉화력은 필요 없다
방아쇠를 두 손가락으로 당기는 것도 꽤 머리 썼구나 싶은 특징. 손힘이 약한 여성이나 비숙련자는, 방아쇠압이 높은 더블액션 리볼버를 검지 한 손가락으로 당기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꽤 많음. 특히 빠르게 두세발 연사하기 시작하면 더더욱
검지 중지 함께 사용해서 당기는 것은 어설퍼 보이고 흔들림 제어에 약해 보일 수 있으나, 명중률을 요하지 않는 초근접 거리의 일제사격 형식이라면 충분히 타협할 수 있는 부분
두 손가락으로 함께 당겨야 격발된다는 점은 안전성에도 플러스
물론 상식적으론 그냥 글록 19가 최적인데. 회사 홍보대로 최고의 호신용 총기는 아니겠지만, 나름대로 컨셉을 잡아서 그에 충실한 권총이라고 생각함
사진 및 출처
반동도 두배인건 투투탄이라 큰 문제없으려나 - dc App
그런듯. 한 발은 버드샷 넣어서 쏘면 반동 더 낮아진다고
처음 봤을땐 '이건 또 뭔 장난감이지?' 했는데, 설명 듣고보니까 의외로 괜찮을지도? 근데 강화 22탄이라곤 해도 버드샷이면 왠지 두꺼운 파카 같은데는 막힐 것 같은 느낌이...
여하튼 총은 개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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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차피 미국에서 총살정도 사람이면 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연습 안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진짜 싸구려 하이포인트나 겨우 살 빈민층이 아닌 이상...
이론상 괜찮지만 현실은 어떨까
그냥 kac마스터키 가방안에 넣고다니는게 최고
정말 이론상으로는 최고인데...
썬! 더! 워어어어어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