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졌다는 썰 몇 번 풀지 않았나.
707하고 델타하고 국내에서 합동훈련할 때 산악행군 했는데
707은 앞으로 쫙쫙 나갔지만 델타는 얼마 안 가다 푹 퍼졌고
델타가 707 너네 먼저 가라 우린 뒤따라가겠다 라고 해서
707이 어 그래 하고 계속 산 타고 행군했는데 갑자기 저 뒤 멀리서 헬기 로터소리가 들려왔고
잠시후에 산 기슭에 있는 707 머리위로 델타포스가 부른 블랙호크 헬기가 지나갔고 헬기 탄 델타가 밑에 있는 707한테 손을 흔들고 707은 닭 쫒던 개처럼 그걸 지켜봤다는 얘기.
산타는 지구력은 한국이 위일지는 몰라도 미국의 장비빨은 이길 수 없으며 한국도 어서빨리 지원 전력을 확충해야 한다는 교훈이 담긴 썰이었는데
신빙성으로 치면 KCTC에서 미군이 전갈대대 쳐발랐다는 썰 비스무리한거 같은데
그거 처음에는 그린베레하고 훈련하던 내용이였는데 부대와 내용이 조금씩 바뀌는거 같더라.
그거 내가 처음 들었을때는 썰이 그린베레이야기였는데 계속 바뀌는거 보면 누가 입털면서 근거도 없이 늘어놓는 구라썰일 가능성이 다분함.
저런 산악행군썰은 특전사여단과 그린베레의 연합훈련때 얘기는 몇번 들었지만 (80년대복무 이빨중사글에서도 언급됐고), 707-델타의 산악행군썰은 이 글이 처음인데? 글쓴이가 전자의 스토리를 착각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