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나라인건 사실인데 중국이 예를들어 한국을 친다거나 하면 주변국들분이 다 다굴까서 중국 전력 분산땜에 망한다는거 이것만큼 이상한 논리를 듣지 못했음. 실제로 베트남의 경우에 1년 국방비가 한국돈으로 겨우 6조 4천억원 수준으로 얘들 해군이 중국 해경들이 타고 다니는 함선들보다 못한 경우가 많은 수준이고, 그외 동남아 국가들도 베트남이랑 비슷하거나 혹은 그보다 못한 국방비 지출 내지 군대를 갖추고 있음. 대만은 자기 집 지키기도 바쁘고 중앙아, 몽골 이런애들은 동남아보다 못해서 국방비를 1조원은 커녕 수천억원 투자하냐 마냐 얘기 나오는 국가들임.


결국 실제 중국에게 군사적으로 상대 가능하거나 그래도 어느정도 교환비라도 낼 수 있는 국가들은 주변국 한정해서 러시아, 일본, 한국, 인도 정도. 그런데 인도는 히말라야 산맥때문에 사실상 육상으로 중국 본토에 타격 주긴 그렇고 일본과 같이 바다가 주 전장이라 치고, 러시아가 중국의 통수를 칠지 안칠지 모르나 중국을 최대 무역국 중 하나로 두고있으면서 어지간히 중국이 무너지지 않는한 붙기 힘들다고 전제한다면 육상에서 실질적으로 전면전을 벌일수 있는 국가는 한국 뿐. 그래서 한반도 개입하는 동북방면 군대를 항상 중국은 최신예로 유지중이고.


근데 가끔씩 말하는거 들어보면 중국이랑 한국이 붙으면 주변국들이 다 달라붙어서 중국을 무너뜨릴거란건데 미국만큼 천혜의 입지는 아니지만 중국이 그렇게 엄청나게 많은 다중전선의 압박을 받을지는 의문. 물론 중국 최대 적수인 미국이 있으니까 1:1 상황으론 안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