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훈련 특전대원들, 급류 휩쓸린 일가족 4명 구조
기사입력 2019.08.10. 오후 6:00 최종수정 2019.08.10. 오후 10:04
서해안 지역에서 해상훈련 중이던 특전사 장병들이 10일 오전 충남 안면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다가 갑자기 급류에 휩쓸린 일가족 4명을 구조했다.
10일 특수전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해안으로부터 400m 떨어진 바다에서 이안류(해안에서 바다 방향으로 흐르는 폭이 좁고, 물살이 매우 빠른 해류)에 떠내려가던 4명의 가족을 신속하게 구조해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에 인계, 병원으로 후송시켰다.
해상훈련 도중 "살려달라"는 다급한 목소리를 들은 이유석 하사와 변주혁 상병은 인근 해상에서 훈련 중이던 박형준 대위 등 장병들에게 긴급히 알렸고, 박 대위를 포함한 9명의 장병들이 신속하게 바다로 뛰어들어 구조에 성공했다.
이날 1.5~1.8m의 비교적 높은 파고와 약 3m 깊이의 수심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평소 특전사 훈련을 통해 숙달한 인명구조능력을 발휘해 안전하게 구조한 것이다.
안전한 해안가로 일가족을 데리고 나온 특전대원들은 즉시 현장에 있던 군의관에게 건강상태를 확인토록 한 뒤 도착한 119구조대를 통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시켰다.
구조대를 지휘한 특전사 귀성부대 박 대위는 "파고가 높고 수심이 깊어 위험했지만 서로 '힘내자'고 격려하며 이들을 안전하게 구조하는데 성공했다"며 "군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 앞으로도 세계 최정예 특전대원으로서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특전병도 있었나보내 - dc App
보통 기사들 보면 부사관도 장병에 넣더라
특전사는 전투병과는 부사관아님 장굔대 특전부사관이라 하긴 힘들자너 - dc App
변주혁 상병이라자너
같이 발견한 하사랑 같이 구한 중대장은 왜 빼먹누 - dc App
장병은 간부 병사 모두 포함하는 뜻임
장병은 간부병사 포함한 전 인원 의미 - dc App
가족이 전생에 한국전쟁에서 공이라도 세우셨는듯ㅋㅋㅋㅋㅋ 진짜 타이밍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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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평균수심이 50m 남짓임 - dc App
저렇게 파도 치는 곳에서 훈련하던 군인들하고 수영하던 민간인들은 뭐임 날씨 이러면 못 들어가게 안 막나
갑자기 급류에 휩쓸려갔다자너 급류같은게 그전에는 엄섰는데 어캐 막음
이안류가 원래 없다가 갑자기 생기는 거임 - dc App
저 가족 운도 진짜 좋았다. - dc App
https://m.dcinside.com/board/pripara/916372
근데 특전사하고 민간인이 접촉할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