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아 여행때 있었던 일 생각남.
스베들롶스크에 갔을 때의 일인데, 역에서 택시를 타고 숙소로 가는 길에 니콜라이 2세가 처형된 자리에 세워진 피의 성당앞을 지나갈 때의 일이었음.
난 로시아어를 못하고 일행중에 통역이 있었는데, 일행이 택시기사양반이 하는 말을 듣더니 막 웃는거임. 무슨 드립을 들었길래 공중... 아니 웃냐고 물었더니 기사양반이 이런 말을 했다 함
"저 곳이 니콜라이 2세가 죽은 곳이다.
푸틴도 곧 그렇게 될 것이다"
와, 이 무슨 용자. 뭐 스베들롶스크가 반푸틴성향 시장이 재선도 한 곳이라 그럴법 하긴 하다 싶은데, 푸틴 무섭단 말만 듣고 간 로시아에서 그런 용자를 직접 만나니 엄청 반갑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그랬음.
반 곡던시위에 2만명 나왔단 말 들으니 저 고사가 떠올라서.
그립습니다... 마트베이 동지...
요즘 푸틴이 정치 잘 못함? 얼음북괴 새끼들 푸틴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2000년 등극하던 해에 지지율이 42%였다고 하는데, 19년이 지나서 올해 다시 43%로 지지율이 돌아갔다고 함. 하는 꼬라지봐서는 진작에 그랬어야 할 긴디, 미개해서 이제사 떨어지는거지
고토회복 더 해주면 다시 지지율 오를것
그래서 백러시아 재합병 드립이 나오나
연합국 창립일원 삼대장이 한 나라로 다시 모이는 정도면 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