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일본쪽도 활 많이 쓰긴 했음.헤이안 말기~무로마치 초기까진 아예 사무라이 기마궁수가 주력이었고 그 이후로 보병전 중심으로 가도 사상자 다수는 활로 냈던.칼 문화,숭배가 제일 발달한것도 비교적 평화롭던 에도시대고.
香格里拉(shanglila)2019-08-12 00:43
답글
궁수가 상대적으로 많냐 적냐는 있을 수 있어도, 궁수를 대체할 만한 무언가(투창병)같은게 있을 순 있어도 칼에 미쳐 원거리 투사체를 스스로 포기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일이 첫번째고. 두번째로는 저 정도의 장력과 위력을 가지고도 지들끼리 치고받았을때 그냥 해볼만하니까 발달되서 유지된게 두 번째.
ㅇㅅㄲㅎㅇ(223.38)2019-08-12 00:45
답글
사실 뭐 다른동네 활에 비해 안좋네 아니네 말이 나와도 결국 전쟁용으로 사람 잡을정도는 충분하게 나오고도 남았으니....
香格里拉(shanglila)2019-08-12 00:49
결론적으로는 취향 때문이겠지 뭐. 자기네들 일본 활 모양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죽어도 쇠뇌나 복합궁은 안쓰려고 한거고. 갑옷도 전국시대때는 방어력 높은 당세구족이나 남만동족 쓰던 놈들이 에도막부 시대 되니까 이전의 방어력 낮고 틈새 많은 오오요로이로 되돌아가는 미친 짓거리 함.
익명(178.128)2019-08-12 00:46
답글
노(弩)도 나름 사무라이 시대 이전까진 어느정도 쓰긴 했는데 사무라이 등장 이후론 기마궁수에 맞진 않으니 사라졌다고 하던.그 이후 다시 대규모 보병전으로 간 센고쿠 시대때는 어차피 조총,화포도 전래되긴 했으니.
香格里拉(shanglila)2019-08-12 00:56
답글
사실 그것도 일본에서 나온 일종의 변명질이긴 함. 기마궁수에 안맞는다고 굳이 쇠뇌를 던져버릴 하등의 사유가 없거든. 공성전에도 좋고 성을 수비할 때도 좋고 기마궁수를 보병이 요격질하기에도 좋은데 굳이 편제에서 없앨 사유가 없음.
익명(178.128)2019-08-12 00:59
답글
솔직히 말해서 쇠뇌가 유지되었으면 오오요로이 같은 거 입고 기마돌격이나 기마사격하다가는 바로 벌집됨. 일본 활 같은거에서 나오는 화살은 오오요로이가 막을 수 있지. 그러면 사무라이 새끼들이 의도적으로 쇠뇌를 퇴출시켰다는 억측도 가능해짐. 이런 식으로 섬 내부에서 내전질을 주로 하는 경우에는 기술체제가 쇠퇴하는 현상이 나오게 됨.
익명(178.128)2019-08-12 01:02
아무리 못만들어도 장력이 후달리면 어떻게든 늘릴려고 했을텐데
부동(lop5678)2019-08-12 00:47
답글
활 자체가 강해지는대신 철포대 트리로 결국 트리 개선되었잖음. 뭐 조총이 임란때 20%다 뭐다 하는데 20만명중 4만명이 조총병이면 주력화기는 안 되어도 투사체 운용에 편리성을 만들어줄 수는 있지.
당장 칸코레 항홍라인만봐도
애당초 일본쪽도 활 많이 쓰긴 했음.헤이안 말기~무로마치 초기까진 아예 사무라이 기마궁수가 주력이었고 그 이후로 보병전 중심으로 가도 사상자 다수는 활로 냈던.칼 문화,숭배가 제일 발달한것도 비교적 평화롭던 에도시대고.
궁수가 상대적으로 많냐 적냐는 있을 수 있어도, 궁수를 대체할 만한 무언가(투창병)같은게 있을 순 있어도 칼에 미쳐 원거리 투사체를 스스로 포기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일이 첫번째고. 두번째로는 저 정도의 장력과 위력을 가지고도 지들끼리 치고받았을때 그냥 해볼만하니까 발달되서 유지된게 두 번째.
사실 뭐 다른동네 활에 비해 안좋네 아니네 말이 나와도 결국 전쟁용으로 사람 잡을정도는 충분하게 나오고도 남았으니....
결론적으로는 취향 때문이겠지 뭐. 자기네들 일본 활 모양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죽어도 쇠뇌나 복합궁은 안쓰려고 한거고. 갑옷도 전국시대때는 방어력 높은 당세구족이나 남만동족 쓰던 놈들이 에도막부 시대 되니까 이전의 방어력 낮고 틈새 많은 오오요로이로 되돌아가는 미친 짓거리 함.
노(弩)도 나름 사무라이 시대 이전까진 어느정도 쓰긴 했는데 사무라이 등장 이후론 기마궁수에 맞진 않으니 사라졌다고 하던.그 이후 다시 대규모 보병전으로 간 센고쿠 시대때는 어차피 조총,화포도 전래되긴 했으니.
사실 그것도 일본에서 나온 일종의 변명질이긴 함. 기마궁수에 안맞는다고 굳이 쇠뇌를 던져버릴 하등의 사유가 없거든. 공성전에도 좋고 성을 수비할 때도 좋고 기마궁수를 보병이 요격질하기에도 좋은데 굳이 편제에서 없앨 사유가 없음.
솔직히 말해서 쇠뇌가 유지되었으면 오오요로이 같은 거 입고 기마돌격이나 기마사격하다가는 바로 벌집됨. 일본 활 같은거에서 나오는 화살은 오오요로이가 막을 수 있지. 그러면 사무라이 새끼들이 의도적으로 쇠뇌를 퇴출시켰다는 억측도 가능해짐. 이런 식으로 섬 내부에서 내전질을 주로 하는 경우에는 기술체제가 쇠퇴하는 현상이 나오게 됨.
아무리 못만들어도 장력이 후달리면 어떻게든 늘릴려고 했을텐데
활 자체가 강해지는대신 철포대 트리로 결국 트리 개선되었잖음. 뭐 조총이 임란때 20%다 뭐다 하는데 20만명중 4만명이 조총병이면 주력화기는 안 되어도 투사체 운용에 편리성을 만들어줄 수는 있지.
일본 조총이 16세기 쯤에 들어왔을텐데 그 이전 활과 이후 활 장력 비교 정보는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