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은 자신들의 마지막 소해 단일목적의 함선들을 퇴역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2019년 3월 말 버지니아 해안에서의 훈련은 옛 소해 목적의 함선들만큼 잘 운용될 새로운 소해전력의 전개에 중점이 맞춰져 있었다.
그 버지니아의 훈련에서  영국의 베이급 보조함은 미 해군의 승조원, 헬리콥터, 보트와 드론들을 싣고 소해전에 있어서 "vessel of opportunity"라는 방식의 소해전을 수행했다.
이 개념에서 미 해군의 소해전력은 어떤 미군이나 동맹군의 대형 함선에서 바로 전개할 수 있다. 그들은 소해 전용의 함선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2019년 초 기준 미 해군은 1980년대 말부터 취역한 11척의 어벤저급 소해함을 보유하고 있다. 이 224피트 길이의 함선은 레이더, 소나와 소해장비로 무장하고 있다.

경무장 소해함들이 소해임무 이외의 다른 임무를 할 수 있는 다목적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해군은  소해 전용의 함선을 선호한 적이 없었다. 2020년 건함계획의 일부로써 해군은 어벤저급을 퇴역시킬 걸 제안했다.

처음은 미국 본토의 세 척의 어벤저급이 될 것이다.  바레인과 일본에 나머지 8척이 배치되어 있다.

"해군은 전진배치된 해군력을 우선순위에 두고 미래의 소해능력과 짧은 시간 동안의 낡은  어벤저급의 작전능력 향상 양쪽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토에 대한 위협 환경은 2020년의 본토에 배치된 3척의 어벤저급의 퇴역과 그것의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 장비들의 회수를 뒷받침합니다."

소해임무의 일부는 성장중인 연안전투함(LCS) 전력으로 옮겨갈 것이다. 의회는 35척의 LCS에 예산을 배정해왔다. "이들 중 4척은 시험전용함, 8척은 수상전투함, 8척은 대잠함 그리고 15척은 소해함입니다." 해군 관계자가 2019년 3월 26일에 하원 소위원회에 밝혔다.

15척의 LCS의 소해모듈은 전투준비가 되어 있다고 해군은 밝혔다.

하지만 2018년 시점에서는 이 모듈(센서, 로봇과 헬기를 포함한)들은 수면의 기뢰를 탐지하거나 해저 바닥 근처의 기뢰를 제거하는 능력만 있었다.

해군은 전 범위의 탐색과 제거에 대한 지난 5년의 계획을 연기했다.

Vessel of opportunity는 이 빈틈을 메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대형함은 더 좋은 소해장비들을 운용할 수 있다. 2019년 버지니아에서 해군 소해전력은 영국 왕립보조전대의 (579피트의) 마운트 베이 상륙수송함에 탑승했다.

마운트 베이에 탑승했던 미군에는... (중략...부대들  이름을 뭘로 번역해야 할 지 몰라서 번역 안함) "이 훈련은 기뢰 탐색하는 장비 자체의 시험은 아니었습니다." USNI 뉴스가 밝혔다. "하지만 task group 하나가 모든 인력과 장비를 제어할 수 있는지를 시험했죠. (중략... 훈련 내용의 디테일인데 번역하기 귀찮아) 이 모든 일이 vessel of opportunity 위에서 벌어졌습니다. 전에는 해본 적이 없는 일이었죠.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미군들이 이제는 영국 보조함에서 작전하는 것에 익숙해진 만큼 이 시험은 성공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해군 폭발물처리반 사령관의 인터뷰도 귀찮아서  생략. 대략 이젠 베이급에서도 작전할 수 있어서 유연성이 늘어났다... 그런 내용임.)

미국과 동맹국들의 해군은 이제 수십척(원문은 scores of라고 20의 복수형인데 번역이 마땅치 않음)이나 심지어 수백척씩 함께 소해전력들을 수용해서 작전한다.



요약

  1. 미 해군은 원래부터 다목적성이 떨어지는 소해함 전력을 좋게 보지 않았음
  2. 그래서 LCS 중 15척에 소해모듈을 달아서 대체하려 했는데 LCS의 소해능력이 반푼이라 미뤄짐
  3. 그 갭을 vessel of opportunity라는 새로운 작전 개념으로 메우려고 함. 번역어가 이미 있을지도 몰라서 일부러 번역 안함
  4. 그 개념은 소해헬기, 인력, 드론 등등을 포함한 미군 소해전력이 미군이나 동맹국의 다목적함이나 상륙함 등에서 작전한다는 거.
  5. 2019년 초에 이미 이 개념이 유효하다는 걸 훈련으로 실증함
이 기사는 올해 4월에 나온 거긴 한데 군갤에서 한번도 이거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번역해봄. 어쩌면 근미래에 미국 소해전력이 우리 독도함이나 천왕봉급에서 작전하는 걸 볼 수 있을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