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이었나 기습적으로 폭탄소나기가 수도권 강타하던 날이었는데
어느때처럼 뚜벅뚜벅 출근하던 길에 그 기습소나기를 다 맞고
내 최애 구두가 물먹은 가죽덩어리가 되어버림
기상청예보보니까 계속 비온다길레 개빡쳐서 그 담부터
1주일동안은 걍 전투화신고 출근함, 신발은 회사에서 딴 거 갈아신으면 그만이니까
인도에 빗물이 콸콸 흘러넘치는데도 발은 안젖어서 좋더라 근데 중요한건 이게 아니고
기상청 이 사람들은 설인천경기가 동네 슈퍼만한것도 아니고 수도권 전역을 동시간에 소나기 예보를 때리면
이걸 믿으라는거야 말라는거야 비구름 가로길기가 200km쯤 된다더냐
기단이 불안정해서 수시로 구름이 생기고 사라져서 예측이 안된다네 이런 소리 자꾸하면
진짜 동네 노인정가서 물어봐야하나 ㅋㅋㅋ
군사이야기 : 군납 전투화는 트랙스타가 젤 낫다
windy가 제일 잘맞음
학연 인맥질에 비리까지 그새끼들은 한반도 기상환경 운운할 가치가 없음
원래 좆반도 기상이 예상하기 좆같음
슈퍼컴퓨터가 계산을 해줘도 결국엔 지역예보관이 과거 누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추측해서 최종결정을 내려야하는데 순환근무를 하다보니 해당 지역에 대한 경험이 쌓이기도 전에 다른지역으로 발령난다는게 문제라는 말도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