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에 거의 일주일에 두 번(것도 하필 금요일, 일요일) 아이슬란드 근처로 Tu-95가 왔다갔다 함. 쿠바까지 다녀오는 훈련이었던거 같다고. 아이슬란드에는 아시다시피 미군이 주둔중이고, 당시 미군의 F-4C들이 Tu-95 지나갈 때마다 마중/요격하러 나감.
서로 이 짓을 하도 하다보니 피차 그냥 가기 심심했는지 Tu-95 조종사들이랑 F-4C 조종사들이랑 서로 손짓해가며 원하는 바를 말하고 그랬다 함.
개중에는 소련 조종사들으 요청에 따라 베럴롤 기동 같은 곡예 비행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었다 함. 그러면 소련 조종사들이 사진도 찍어주고... 다만 위 사진은 미군 측 팬텀 후방석 승무원이 찍은 사진.
- 아! 양자어뢰! 좋은 대화수단이지!
Do a barrel rolll! - dc App
요청 뭔데 ㅋㅋㅋㄱㄱ - dc App
공중제비 ㅋㅋㅋㅋ
하도 보다 보니까 정든건가ㅋㅋㅋㅋㅋ
존나 윾쾌하넼ㅋㅋㅋㅋㅋㅋ
요청한다고 그걸 또 해줘? 에어쇼야? ㅋㅋㅋㅋㅋㅋㅋ
지구평화 퍄 - dc App
~볼트공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