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20일(미 동부시간) 사설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가짜 계정'의 배후에 중국 정부가 있다고 하는 '어리석고 무책임한' 주장을 하고 있지만, 증거를 보여주지 않았다"고 지적한 뒤, "정보를 컨트롤하고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기 위해, 독점적인 지위를 악용하고 있다"며, 이는 '이중 잣대(double standard)'라고 비판했다. 이중 잣대는 상황이나 대상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불공평한 법적·도덕적 기준을 일컫는다.
"혁명의 선동으로 미국 정부의 공범자가 된 부끄러운 전과를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반성할 필요가 있다"고 미국을 향한 중국발 사설은 결론지었다.
한편, 미국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지난 19일 중국이 홍콩의 시위 활동을 약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가짜 계정을 사용했다며, 즉시 국가가 지원하는 중국 본토에서의 정보 조작을 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트위터는 적발된 936개의 가짜 계정을 정지시켰다고 발표했으며, 이어 페이스북 또한 트위터로부터 정보를 받아 계정과 페이지 등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
21일(현지시간) 유튜브가 홍콩 시위대에 대한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중국발 광고를 삭제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고 있다고 더버지는 보도했다.
해당 광고는 중국의 국영 언론인 CCTV의 광고로, 홍콩 시위를 불법 행위로 묘사하며 외부 국가의 영향력으로 인해 발생한 것처럼 그렸다.
이에 홍콩 시민들은 유튜브가 정치적 불화를 만들고 있다며, 구글 측에 해당 광고를 하지 못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구글의 광고 정책에 따르면, 광고 대상인 제품이나 조직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광고 콘텐츠를 금지하고 있다. 현재 해당 광고가 구글 정책을 위반했는지는 분명하게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트위터도 CCTV의 해당 광고는 플랫폼에서 제공했으나, 시위가 격화된 이후 지난 19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국영 미디어의 광고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역시 홍콩 시위대에 대한 가짜뉴스를 제공하는 계정과 페이지를 인지했으며, “개선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정책 변화는 밝히지 않았다.
지난 2월부터 진행된 ‘범죄인 인도법’ 반대 홍콩 시위는 최근 특히 격렬해지고 있다. 홍콩 시위대는 ‘범죄인 인도법’이 통과될 경우, 홍콩 시민들이 재판을 받기 위해 중국으로 송환돼 제한적인 사법 제도에 놓이게 될 것이라 우려한다.
NPR에 따르면, 홍콩 시위대는 ‘범죄인 인도법’을 “합법화된 납치”로 표현하며, 이 법을 통해 중국 당국이 “혐의를 조작해 반체제 정치 인사를 본국으로 데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
중국 당국과 관영매체들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동원한 ‘프로파간다(선전,propaganda)’ 전파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매체 SCMP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 관리감독기관인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國家互聯網信息辦公室)과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는 최근 계약을 맺고 페이스 북에서 중국에 관련된 홍보를 진행하기로 했다.
인민일보는 이 계약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페이스북에 게재되는 콘텐츠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페이스북에 게재되는 홍보물은 다양한 중국의 긍정적 스토리를 담은 동시에 시진핑 국가주석이 주창한 ‘신시대(新時代)’ 이념에 부합돼야 한다. 이 계약금액은 580만 위안에 달한다.
이 같은 중국 당국의 소셜미디어 계약 내용은 최근 홍콩 시위와 관련된 중국 관영매체 플랫폼 계정 논란이 불거진 직후 공개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트위터는 최근 홍콩 송환법 반대 시위를 비난한 20만개 이상의 계정을 정지하는 동시에 중국 관영 매체의 선전물로 의심되는 계정도 상당수 차단했다.
트위터측은 19일 건전한 콘텐츠 환경 유지를 위해 중국 관영 매체의 홍보물을 더 이상 수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관련 콘텐츠를 금지하는 대신 중국 관영 매체의 홍보물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을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현재 인민일보, 글로벌 타임즈, 신화통신 등 중국 관영매체들은 900여개가 넘는 페이스북 계정 운영을 통해 정치적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CCTV의 해외 영문 채널인 CGTN는 SNS 계정을 통해 “일부 나쁜의도를 가진 홍콩 시위대가 홍콩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우리는 시위대의 불법행위를 더 이상 용인할 수 없다”며 홍콩 시위대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인민일보 해외판과 글로벌타임즈도 페이스북을 통해 홍콩 시위대의 폭력적인 행위를 규탄하거나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의 집단 수용소 운영을 정당화하는 ‘정치적 영상물’을 게재하고 있다.
=====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908220911419332d6eb469fd3_1&md=20190822092322_K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929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822000208
요약
중국언론: 증거 없음 암튼 없음 증거 없는데 왜 계정 삭제함? 선날승하네
트위터: 있는데 병신아 계정삭제 ㅅㄱ 앞으로 너네들 홍보물 수용안함
CGTV(CCTV해외채널): 대충 시위대를 폭도라고 표현하는 콘
페이스북: 있는데 병신아
착짱죽짱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