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훈소 23연대서 조교하다 얼마전에 전역했는데, 전역 직전에 받은 기수에서 심각한 수준의 개또라이 공익 입소자 하나가 4주내내 개지랄털어대다 어째 다른 기수들마냥 꽤나 정든놈 되가지곤 퇴소할때 얘가 손흔들며 교관아저씨들 조교아저씨들 잘있어요 운터맨쉬 하며 간게 기억나는데 이게 무슨 뜻임?

자기말론 러시아인 아빠랑 외국서 살다온 탓에 한국어 익숙하지 못하다며 자꾸 이상한 말 써댔었는데 이거도 러시아어냐?

전역하고 집어던져둔 짐들 정리하다 그 해 기수 단체사진 보니 말년에 그놈 사람만드느라 고생했던거 괜히 추억 떠오르기도 하고, 저 말 디씨 전체검색해서 나오는 갤 중 여기가 가장 흥갤인 것 같아서 질문글 싸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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