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rmy.mil/article/226224/combined_resolve_xii_1st_cab_apaches_bring_firepower_to_the_fight


출저는 미국 육군 홈페이지로, 8월 22일에 독일 Hohenfels지역 합동 다국적 훈련센터에서 저공비행 훈련을 하는 미국 육군항공대 소속 AH-64 공격헬기 사진들입니다. 구체적인 소속은 제1 보병사단 예하 제1 여단전투단 6기병연대라고 하는군요. 이 AH-64 공격헬기들이 훈련 중 흥미로운 장면이 있었는데, 보시다시피 산림 지대에서 저공비행 훈련을 한 것입니다. 말 그대로 나무가 잔뜩 있는 숲 속에서 저공비행을 한 것인데, 훈련에 참가한 AH-64의 파일럿의 말에 의하면


With the Apache helicopters, we're able to get low in the trees to reduce our radar cross section from ground based radar systems


거의 나무보다도 약간 낮은 고도로 저공비행을 하면 적군 지상배치 레이더 체계에 노출되는 면적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AH-64 공격헬기들이 어느 정도로 저공비행을 했냐 하면,


"What they'd do [the Apaches] is hover not even 15 feet above us, you could basically jump up and touch these guys as they're blocking us from the Shadows."


대략 4.57m 정도로 진짜 초저공비행을 한 것입니다. 위의 훈련에 참가한 장병 말처럼 과장 조금 보태면 진짜 병사가 점프해서 손으로 헬기를 칠 수 있을 정도라고 하는군요. 물론 이런 초저공비행을 해도 로터 상부에 장착된 롱보우 레이더나 같이 편대를 이루고 움직이는 정찰헬기의 힘으로 대략 8km 거리의 적과(up to eight kilometers) 효과적으로 교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확실히 이렇게 낮은 고도로 나무같은 물체가 많은 환경에서 날면 레이더 감시로부터 노출면적이 줄기는 하는군요. 이 경우 파일럿들이 나무와의 충돌에만 주의하면서 비행하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군 장병들이 아파치 공격헬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이 있는데,


모두(미국 육군장병들)가 아파치가 그렇게 가까이에서 나는 것을 보기 좋아한다. 보기만 해도 사기가 올라간다("Everyone loves seeing the Apaches hovering that close, it really ups the mor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