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측 요청으로 외부 감리한다고 중국 조선소랑 일했었던적이 있는데

한번은 기자재 설치변경 문제때매 기자재 납품한 외국업체가 급하게 해당 조선소에 헬프를 쳤었음

비용 더 줄테니깐 이거좀 고쳐달라고



근데 조선소가 사람없고 시간안된다고 대신에 다른 아웃소싱 업체를 소개시켜줘서 거기랑 같이 일을 진행했음

근데 정작 일 시키고 보니 이새끼들이 제대로 하지도 않고 대충 가라치고 보고서에 사진만 교묘하게 찍어서 보냈던거임

나중에 시운전 직전에 다른 선주쪽 감리한테 발견되서 난리가 났었는데

보니깐 그 아웃소싱 업체가 또 외주를 줘서 그걸 고치게 했더니 그 외주받은 업체가 또 외주를 주고 본인들은 검토만 했던거임.
그리고 원래 일감 의뢰받은 아웃소싱 업체는 그거 확인한다고 또 다른 외부감리 업체 하청줘서 그걸 확인했고

이러다보니 누구 책임이냐부터 왜 확인을 못해슨지 일이 왜 이지경이 됬는가까지 터져서 진짜 한동안 개판났던일이 있었다.


돈은 많이 줘서 좋았는데 다시하라면 싫을정도로 별의 별일이 다 터졌던 프로젝트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