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사일 정의가 사전마다 다 다르고 고무줄 식이긴 한데.
일단 국내에서는 '유도기능이 있는 포탄이나 폭탄' 정도로 정의되는 듯하다.
그렇다면 스스로 추진되지 않는 활공유도폭탄도 미사일 아님?
사실 스스로 추진되지 않는다는 것도 좀 애매한 게, 활공유도폭탄은 날개를 이용해서 관성이나 퍼텐셜 에너지를 추력, 양력 등으로 전환함. 보기에 따라서는 스스로 추진한다 볼 수 있지.
그리고 모순적인 게 같은 활공유도탄이라도 탄도미사일에서 파생된 방식의 글라이더 탄두는 미사일이라 보고, 항공폭탄에서 파생된 KGGB나 SDB는 아니라고 보는 경우가 있음.
왜 그럴까? 아 전자는 로켓으로 추진됐으니까?
그런데 재밌는 건 SDB 같은 경우에는 GLSDB처럼 로켓으로 발사되는 지상발사형으로도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임. 단순히 플랫폼에 따라 미사일이냐 아니냐가 결정된다고?
따라서 나는 활공유도폭탄도 미사일이라고 본다.
애초에 국내의 정의에 그게 부합하기도 하고.
걍 그렇단 말임.
일단 국내에서는 '유도기능이 있는 포탄이나 폭탄' 정도로 정의되는 듯하다.
그렇다면 스스로 추진되지 않는 활공유도폭탄도 미사일 아님?
사실 스스로 추진되지 않는다는 것도 좀 애매한 게, 활공유도폭탄은 날개를 이용해서 관성이나 퍼텐셜 에너지를 추력, 양력 등으로 전환함. 보기에 따라서는 스스로 추진한다 볼 수 있지.
그리고 모순적인 게 같은 활공유도탄이라도 탄도미사일에서 파생된 방식의 글라이더 탄두는 미사일이라 보고, 항공폭탄에서 파생된 KGGB나 SDB는 아니라고 보는 경우가 있음.
왜 그럴까? 아 전자는 로켓으로 추진됐으니까?
그런데 재밌는 건 SDB 같은 경우에는 GLSDB처럼 로켓으로 발사되는 지상발사형으로도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임. 단순히 플랫폼에 따라 미사일이냐 아니냐가 결정된다고?
따라서 나는 활공유도폭탄도 미사일이라고 본다.
애초에 국내의 정의에 그게 부합하기도 하고.
걍 그렇단 말임.
추진기관이 있어야한다는것을 명시해야 하지 않을까
걍 추진기관이 붙어있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불필요하게 붙은 허물 같음. 미사일이라는 말의 어원은 '발사체'에서 나왔는데, 유도무기가 뭔가 타격하기 위해서는 애초에 발사될 수밖에 없지. 추진기관이 있든 없든 간에 말임.
자체 추진기관이 없기 때문에 KGGB도 SDB도 JDAM도 모두 유도 폭탄으로만 분류됨.
우리가 참조하고 있는 미국도 마찬가지. GBU-15는 그냥 유도폭탄으로 유도폭탄식 명칭을 부여 받았지만 여기에 로켓 단 사거리 연장형은 AGM-130으로 미사일로 분류 됨.
예외적인 경우가 AGM-154 JSOW인데 이건 활공무기지만 미사일식 이름으로 명명됨. 원래 계획상으로는 추진버전도 개발하려했기 때문임.
군대식 분류보다 좀 더 원론적인 얘기를 흐는 거라서. kggb가 폭탄으로 분류되는 걸 모르고 한 소리는 아님.
원론적으로 이야기해도, 활공은 무동력 비행으로 분류되지 그걸 중력에 의한 추진비행으로 분류하진 않음. 그리고 애당초 미사일이란 단어가 군사용어이고 군에서 정하는건데 군대식 분류를 떠난 이야기를 하는건 좀.. 단어의 원 뜻인 '투사체'라는 식으로 분류하고자 하면 사람들이 활쏘고 창 던지는것도 미사일임.
여튼 국내 정의도, 그게 참조한 미국식 정의를 따져봐도, SDB도 KGGB도 미사일은 아님.
"=유도탄(무선, 레이더, 적외선 따위의 유도에 따라 목표물에 닿아서 폭발하도록 만든 포탄이나 폭탄)." 이게 표준국어대사전에 나와있는 미사일의 정의임. 보다시피 추진방식에 대한 서술은 따로 나와있지 않음.
뭘 그렇게 자신있게 말하는지 모르겠다. 그러면 239mm, 130mm 유도로켓과 APKWS, LOGIR은 군대식 분류로 미사일이 아니니까, 미사일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음?
물론 위에 것들은 자체 추진 모터가 달렸지. 다만 군대식 분류라고 다가 아니란 말임.
미사일 (Missile;MSL) 자체 추진력을 가진 비행체로서 탄두를 운반하는 군사목적의 로켓 등을 말하며 탄도탄과 유도탄이 포함되며 전략핵을 탄두로 하는 전략미사일과 전장에서 사용되는 중ㆍ소형의 전술미사일로 대별됨. -내가 자신있게 말하고 말고 합참 용어집 정의가 그러함.
애초에 여러가지 정의가 있다는 전제를 본문부터 깔아놨는데 그게 뭔 상관이냐 대체. 웃기네.
거 양반 하고는. 본인이 꼭 드걸 그렇게 정의하고 싶어 미치겠다면 나도 더 이상 뭐라안하는데, 미국도 우리나라도 SDB도 KGGB도 미사일로 분류 안하고 유도폭탄으로 분류함. 유도로켓 이야기 나올줄 알았는데, 그건 값싼 로켓에 유도키트 달아서 만든게 기원이기도 하고, 미사일보다 저가이고 저위력이라는 이미지를 주려고 계속 유도로켓이란 말을 쓰는 중임.
그리고 군대에서 쓴다고 군대식 정의가 맞는 게 아니고, 건축에서 쓴다고 건축식 정의가 맞는 걱도 아님. 당연 표준국어대사전이 디폴트값이지. 대표성 면에서 가장 앞서 있으니까. 그래서 '국내에서 그렇게 정의되는 듯하아'라고 표현한 거고 거기에 불만이 있다면 할말이 없네.
탄도비행체랑 추진비행체랑섞으면 곤란하다
활공폭탄이 어떻게 탄도비행체냐
그수준의 이야기임 지금
뭐래 자폐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