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큰 각오를 품고 왔지
개인정비시간이나 휴무일날 집중하며 공부해서 편입성공하기로.
그런데 어림도 없지ㅋㅋㅋ
사회에 있을때도 부모님 품에서 응석부리며 정신못차렸는데 여기서 바뀔리가.
부모님께는 잘난 자식 자랑시켜드릴 수 있는게 최고의 효도라는데,
난 군생활조차도 힘들어 견딜수 없어하네.
내일도 전투지휘검열 평가인데 피곤하기만 하고.
공부할건 펴놓기는 해도 머릿속에 안들어오고.
이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지쳐간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