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레닌은 뭔가 유럽의 왕정, 기독교, 그리고 자본가들이 주도하는 구체제가 당시 시대의 변화에 뒤떨어져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한거고 그부분은 학술적으로 좋은 통찰이라고 생각함 프랑스 혁명때도 그런 이유였고 뭔가 역사에서 반복되는 패턴중의 하나 아닌가


그리고 유산이 없다고 보기도 어려운게 유럽의 정치는 확실히 사회민주주의가 주도하고있고 얘네들은 공산주의는 분명 아닌데 (나도 잘 아는건 아니지만) 어떤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음.. 덴마크의 소득세율이 40% 가까이 된다는데 이정도면 내가 번거 국가랑 대충 반반으로 나눈다는건데 이걸 자본주의라고 보기도 힘들지 않나 그리고 이유가 어찌되었든 북유럽 경제는 아주 잘나감..


얼마나 빠를지는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한국도 그런 방향으로 갈수밖에 없어 실업률 치솟는데 백수들은 굶어죽으라고 내버려두는건 당연히 민주주의에서는 용납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