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공익이지만 논산을 다녀와서 본 인상깊은썰이나 품
때는 2월, 황사마스크를 계속 쓰라면서 오와열을 맞추고 빡빡이들과 25연대를 향해 발맞추며 걸어갔음.
보면 배우, 가수, 작곡가 등등 다양한 사람들도 있었고 그중엔 씨름선수도 있었음(이친구는 덩치가 강호동처럼 크고, 다만 동기들 괴롭히다가 마편?찔려서 진술서 2번씀)
훈련은 존나 가라로 쳐서, PRI도 그냥 분대장만 겁나 FM대로 구르는거 구경하고 우리 어르신?들은 두세번하고 끝
게다가 엥간한 훈련들은 이놈들이 열외신청을 해서 각개 전투 전술 훈련땐 중대 150명중 4명만 훈련을 받는 기염을 토함
근데 밥먹을뗀 허리 무릎이 다들 멀쩡하더만.
다만 화장실 막히는건 애새끼들 겁나 처먹고 겁나 싸는거라 좆같았음.
여하튼 문제는 3소대 1분대에 배우라는 놈과 미국에서 온친구 + 딱가리 한명이였는데, 이셋이 동기 한명을 성적 수치심들도록 괴롭힌거임
팔다리 잡고 배에 낙서한것부터해서 별의별것을 했는데, 이 동기라는 친구가 나이가 많았어도 그 3명이 덩치있고 뭐하니깐 그냥 당하는거임
연대목욕탕 가려고 서있는데 그셋이 서로 "그 병신은 괴롭히니 재밌다, 어차피 밖에 나가면 안볼건데. 나가서 만나면 더 패줘야지. 어차피 우리집 돈많음" 이런식의 대화를 하더만 나중에 들어보니 진술서에서도 "괴롭힌게 아니라 그 친구도 즐긴거였다. 성적 수치심이 든것같진 않았었다. 그친구도 웃었다"라고 씀
분대장에게 말해서 아마 중대장과 면담한듯 싶은데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라도 남을 그리 괴롭히는거보면 참 무섭다고 생각이듬.
그리고 그 배우라는 친구는 카톡으로 여자사진 공유하더만(이건 소양교육때 또 마주침, 어차피 기수가 같은지라)
사회에서 소송하면 멋된다는걸 모르네...
그러니까 공익을 갔지
눈물이 난다
그래서 배우 누군데 - dc App
무명배우겠지. 애당초 이름있는 배우가 저러다가는 지가 재벌집 도련님이 아니면 언론 교차사격 쳐맞고 뒤짐
몇중대여 - dc App
11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