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월남전 소설하면
하얀전쟁이 떠올라요.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 도서권에서 읽었는 데
나름 리얼하게 쓴 것같았요.
개정판이 아니라 오래된 판본을 읽었고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인상깊은 장면은 마지막 부분에 주인공이 마지막 수색작전을 나가는 데
거기서 M16을 지급받고 느낀 묘사와
부비트렙을 밞은 병사가 선글라스 애기를 하는 징면이라 든지...
그리고 배트콩에게 학대(알몸으로 제자리에서 오리갈음하며 따이안 넘버원을 워치게 함)와 투향한 줄 알았던 놈이 뒤통수를 친다든지
월남에 있는 군인용 유흥 시설에대한 부정적 시선과 참전자들 모아놓고 '뉴스'를 촬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여러가지가 있싶니다.
결말은 정말로 비극적이라서....
직접 보는 게 좋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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