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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임한거라고 말했다가 폼페이오가 확인사살한게 킬링포인트



"폼페이오 장관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백악관 브리핑에서 볼턴 보좌관의 사임으로 업무 수행이 쉬워진 것이냐는 질문이 나오자 "볼턴과 자신의 의견이 다른 적이 많았다"고 답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이 아프가니스탄 대응에 대한 자신과의 의견대립 때문에 떠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볼턴 보좌관이 그런 결정을 한 이유를 말하는 건 대통령에게 맡겨두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볼턴 보좌관의 사임을 몰랐느냐는 질문에 "전혀 놀라지 않았다"고 답변해 좌중에 웃음이 터졌고 단상에 섰던 폼페이오 장관과 므누신 장관도 같이 웃었습니다."



폼페이오가 좋아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음



"폼페이오 장관은 볼턴 보좌관이 정책 조정 및 결정 과정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높이려고 하자 ‘월권’을 하고 있다고 화를 내고 있다고 한 관료는 CNN에 말했다. 

볼턴 보좌관이 부처 간 의견을 종합해 대통령이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전통적인 안보보좌관 역할을 넘어 자신의 의견 관철을 우선시하고 있다는 불만인 것이다. 

특히 볼턴 보좌관이 이란이나 북한 문제와 관련해 중앙정보국(CIA)이 생산한 정보를 국무부를 따돌리고 독점하려는 시도를 하면서 폼페이오 장관이 격노한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부시때부터 딸랑거리더니 드디어 죽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