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rmy.mil/article/226890/smart_sensor_network_helps_redirect_missile
이것도 흥미로운 기사라서 올려 봅니다. 위의 기사는 미국 육군 홈페이지의 9월 9일자 기사인데, 8월 28일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 모하비 사막(Mojave Desert)에서 진행된 시험에 대한 것입니다. 이 시험은 미국 해군 무기연구센터인 Naval Air Weapons Station China Lake(일명 차이나레이크)와 미국 육군이 합동으로 진행한 것인데, 정밀유도무기를 발사한 후 중간에 목표를 변경하는 시험을 한 것입니다.
시험내용은 미국 육군항공대 소속 MH-47 헬리콥터에 탑승한 운용관이 MQ-1C Grey Eagle 드론(UAV)을 조종하면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운용관은 그레이 이글 드론을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조작했다고 하는군요(an 오퍼레이터 in the back of an MH-47 Chinook helicopter used an iPad to control a Grey Eagle unmanned aircraft system). 지상의 목표물을 확인하고 MQ-1C 드론에서 GBU-69 소형 정밀유도폭탄을 발사했는데, 목표물로 폭탄이 날아가던 중 긴박하게 목표물을 변경하는 시나리오가 제시되자 차이나레이크 지상관제센터에 있던 다른 운용관이 즉각 유도폭탄의 운용권한을 인계받아(Another 오퍼레이터 in the Tactical Operations Center was able to quickly take over control of the glide munition) 목표물을 제지정해서 명중시켰다고 합니다.
이 시험은 현재 미군이 개발중인 A3I(Architecture, Automation, Autonomy and Interfaces) 능력시험의 일환이었다고 합니다. 이 A3I 자체는 지상과 공중 등 다양한 영역의 군사자산들이 긴밀한 연계를 이루어 목표를 수행하는 것이다...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아이패드를 이용한 드론 조작이나 항공기(무인기)에서 발사한 공대지 무기의 유도를 지상운용기지에서 이어받아서 비행하는 중간에 목표물을 변경하는 것이 흥미롭군요.
아이패드.... 콜옵...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