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장에서 우리중대에 국담아주면서 어떻게 벽돌이 들어갔는지 국을 퍼다가 빨간 벽돌이 발견됨
우리 중대 병사들이야 뭐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넘어갔는데 급양담당관 중사한테 우리 행정실로 전화가 와서 방송으로 급양담당관 누구누구 중사님이 10중대원들한테 미안하다고 전해달랍니다 했던 기업이 나네
당시 내가 중대계원 최선임이었는데 보급관이 국통에서 벽돌나온거 왜 보고안했냐고 묻길래 그냥 별거 아닌거라 생각하고 건져내고 먹었습니다 했었지
당시 대대원들 인식이 급양담당관 자리가 참 하기 싫은거 부사관들중에 시켜서 하는거라 봤기에 그걸로 테클걸고 싶지도 않다는 분위기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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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국 삶는 기계위에 두껑 열리지 말라고 벽돌을 얹었는데 국퍼다가 그게 우연히 들어갔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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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국이 미역국이었나 그랬지 당시 급식당번 조였던 애들이 중대국통에서 벽돌 나왔다고 건져냈다고 했는데 다들 그냥 모래는 없네 하면서 먹었던 기억이